고민도없이 음식을 담고 주문을 했어요.. 예정도착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나쁘지않았습니다. 음식을받아서보니 손잡이달린 봉지에 음식물이 담겨져있는거에요.. 좀 찝찝했지만 뭐 일단 먹기로하고 라면사리를 끓이려고 냄비에 부어보는데 이게 위생봉지랑다르게 더 단단하니까 부어지는게힘들더라구요 거기에 손잡이까지 달려있어 음식이 부어지면서 쏟아집니다.. 이건 제가 못부운걸수있지만 봉투자체가 마음에 안들었던터라 불만이생겼습니다. 그렇게 찌게를 끓여서 온 후 함께 주문한 미숫가루를 마시려보니 랩으로 감아져있더라구요 음료부분을 찢고 마시는데 이상한 냄새가나는거에요..음식냄새랑 랩에서나는냄새가요. 음료 아래 랩감싼부분 냄새를맡아보니 음식조리하시는곳에 두어서 그런지 너무심하게 냄새가났습니다. 딱 먹기싫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먹고 리뷰를 씁니다. 욕이나 막말 없는말 없이 개선을 요청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별 안드리고싶었지만 그래도 3개별드리고 개선하시길바랬습니다.
리뷰쓴지 20분쯤 지났나 고객센터라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가게사장님께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비닐봉투는 친환경(?)이다 음식담아도이상없다. 원하시면 환불해 주겠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환불안받아도된다. 하지만 불편사항을 개선했으면하고 , 리뷰는 다른분들도 참고할수있도록 놔두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20분쯤 어플에 리뷰차단 문구가 알람으로 오는겁니다. 확인해보니 명예훼손으로 인한작성리뷰차단
아니 내돈주고 내가 내의견을 반영한건데 그걸 자기마음대로 차단하면 되는겁니까? 욕설도 없는말도 없고 실제 사진과 리뷰를 별점이 작다는이유로 가게사장이 막는다면 이건 조작아닌가요? 다들 이렇게 리뷰에 속았던걸까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똑같이 따졌습니다. 자유의사를 막는것이 너희의 옳은 정책이냐? 이 시대에서 어떻게 이런 통제와 편법이 있을수있냐.. 내 리뷰 다시 보이게 하지않으면 가만히있지않겠다고 했습니다. 기다려도 연락이없습니다. 아마 그러다말겠지 하겠죠. 환불이나받고 리뷰지우지 왜 암것도 못하면서 권리를주장하냐고 저를 비웃겠죠.. 그곳은 또 그렇게 장사를 할거고 실수를 하건 잘못조리됐건 명예훼손이랍시고 블럭걸고 또 무마시키고 리뷰 5점만점의 가게로 계속장사를 하겠죠.. 지난번 어느가게하나가 배짱부리다 보배의 관심으로 사과문까지올린 얘기를 들었습니다. 고객센터도 중립이 아니고 신고도 되지않고 마냥 당할수밖에 없는 소비자들은 계속 당해야만하는겁니까.. 내돈주고 내가 먹는음식의 평가조차도 차단당하는게 맞는겁니까?촌구석 작은 춘천인데도 이런데 다른곳은 어떨지..
리뷰조작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같네요
일단은 ㅊㅊ 드립니다
아무리 친환경봉투라도 기분이 별로일거같다
쭉~~내려 보다가 님 사진을 보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구멍난 봉투에 음식을 담아줘서 드는순간
가스렌지에 저렇게 퍼졌나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분명 가스렌지가 저리된건 님잘못이지 업체잘못은 아닐텐데 말이죠
저 사진은 안올리시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오해의 소지를 만들수 있는 충분한 요지가 있어보이는데요
보아하니 본인이 잘못 뜯어 터진게 화나났고, 화가나니 봉지에 담아온 가게에 화가나고 악순환 하신거 같은데..
봉지에 저렇게 담아서 주는집 매우 많고 저게 더 배달시 안전한건 맞습니다
그리고 봉지에 배달을 위해 담아둔 음식 먹었다고 신체에 무리 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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