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사에 제보영상 뜨는 거 보다가 들렀던 보배드림.
그러다가 게시판 글들도 읽게 되고 어느새 웃게 되고 뭉클해지기도 하고 화도 나는.. 여기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있더라구요. 냉큼 가입ㅎ
요즘 사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자기전 몇 시간을 이러고 보배에 빠져서 놀다 자네요.
이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저인데..냉정하고 또 따뜻하네요 이곳.
안녕히 주무세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괜시리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보배다움!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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