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사춘기 인지
교회 가기가 망설여 져요
교회 어른한테 욕도 듣고
갈굼도 당하고 멱살까지 잡히니
더 ㄱㅏ기 꺼려져요
교회 사람들은 가해자에게
저를 간섭하면 안되는 사람인줄
모든 교인들이 아는데 그걸 몰랐냐고 하며
저를 이해하긴 보다는 매장시켜버리더라구요
오래다닌 교회인데...
신앙 사춘기 인지
교회 가기가 망설여 져요
교회 어른한테 욕도 듣고
갈굼도 당하고 멱살까지 잡히니
더 ㄱㅏ기 꺼려져요
교회 사람들은 가해자에게
저를 간섭하면 안되는 사람인줄
모든 교인들이 아는데 그걸 몰랐냐고 하며
저를 이해하긴 보다는 매장시켜버리더라구요
오래다닌 교회인데...
@.@
타고난 죄의 본성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교화(?)된게 저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이 시르면 중이 떠나는건데 잘 떠나야 뒷통수가 안아픕니다.
내가 싫으면 그냥 그종교에서 나오면 됩니다
전 참고로 기독교도 믿고 천주교도 믿고 불교도 믿고 알라도 믿습니다 단 제 마음속에서만
종교시설 안갑니다 왜 내마음이 교회요 내마음이 신전이요 내마음이 불상이요 내마음이 성모마리아기 때문이지요
라고 해서 마음에만 두고 넘어갔습니다. 이후에도 저와 마주치면 말도 못하는 벙어리라네요.
결국에는 같이 봉사하기 싫어 나갈려고 하니 멱살잡고 끌고 가더라구요.
글로써 당시 상황과 타인의 마음 그리고 저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진부해지고 또 저또한 상당한 심력이 요해서 간략하게밖에 못적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게 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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