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권에 살다가~ 결혼해서 서울살이 한지 벌써 8년차가 되어갑니다.
철없던 20대 초반에 투표에 무지했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몰랐지요...
이제 세아이를 키우는 30대 중반 아빠이다보니 세상이 좀더 공정했으면, 맑았으면,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좀 더 청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점점 커졌습니다....
오늘은 허무함이 너무도 큰 날이네요...
여당의 무능함이 탄식할 뿐이고, 그들도 그냥 기득권으로 느껴지네요...
서울에서 빠져서 이사가고싶은 마음이 컷는데 점점 그 바램이 더 커지네요...
그래도 나의 아이들 그리고 보배 형님들의 아이들이 커 나아갈 세상은 더 청렴하고 바른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정치 모른척하시고
가족분들만 신경쓰고 살아보세요
저도 이제 내려놓을려고요
오늘은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다똑같은 기득권새끼들이지
지들지지해준 국민들 맘
몰라요
그냥 쥐새끼 닭그네있을때
처럼 관심안두고 살려고요
누가되든 말든 신경안쓰고
사는것이 행복할것 같네요
님도 그냥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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