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올린 아버지 칠순잔치 리뷰글이 베스트 리뷰상 당첨되었다며 어제 연락받았고, 금1돈 보내주셔서 오늘 오전에 받았네요.
40년 운전하시면서 자식 뒷바라지 하신다고 척추 내려앉아서 거동이 힘드셨고, 며칠 전 척추시술 받으시고 퇴원하셨는데 318만원 치료비에 보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빚많다고 죽겠다는 분들 힘내세요. 저도 2년 전 죽을려고 했던 사람이고 부채 5억, 제 지인은 20억 있고 둘다 신용불량이에요. 40대 초반이구요. 다시금 사업해서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청송 순금상패 번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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