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원 주제에~ 외제차 도전했습니다.
중고로 구매했고요. 2016년식입니다.
더뉴K7 3.0 가솔린타다가 연비+외제차한번 타보자는 맘으로 구매했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35TDI 프리미엄 이지만 40TDI 처럼 전 차주분이 드레스업? 하여서 더욱 끌렸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들입니다. 어디가면 꽤 잘생겼다는 말을 듣네요. ㅋ
소속사 있는 베이비 모델을 했었는데 정신적 물질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시키는건 어렵더라고요.
웬만한 여성보단 차를 잘 압니다. ㅋㅋ 이제 5살이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
[장점]
ㄴ 연비가 좋다.
ㄴ 스타일리쉬하다.(왠지 잘생긴 젊은 남자가 내릴거 같은 느낌? ㅋㅋ)
ㄴ 디젤이지만 소음면에서 매우 뛰어난거 같다.
ㄴ 출력이 나쁘지 않다. 아니 좋다. 180km 까지는 무난하다. 그 이상은 조금 더딤
ㄴ LED 턴시그널과 램프 등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당장생각난것만 적었고요.
[단점]
ㄴ 유지보수비용이 국산차대비 매우 크다. ㅠ.ㅠ; 이래서 차팔려다가 당장 손해가 커서 일단 타기로...
ㄴ 아늑한 실내공간으로 느껴지겠지만 국산 대형차(k7, IG 등)에 비해 모든것이 좁게 느껴진다.
ㄴ 자차든 타차든 사고나면 대박이다. 국산차보다 뒤에 숫자 0이 하나 더 붙는다고 생각함
결국 돈입니다. 회사원이 끌기는 조금 무리수가 있더라고요. 일단 차를 많이 안타니(나들이용) 기분전환......ㅠ.ㅠ;;
오. 이건 진짜 같은 생각입니다.
웬지 글쓴님도 그러하신 분이 실듯...
이러다 백키로 거구 쫄바지 슬리퍼 15돈 짜리 금목걸이 아저씨 내리시는거 아니겠죠..? ㅋ
아든님이 참 이쁘네요. 많이 이뻐해주세요.
애들 얼굴은 또 금방 금방 바뀌고 저 시절 다시 안돌아오더군요.
전 외제차는 다음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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