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58059
갓 태어난 새끼 5마리 중에 2마리가 죽어서 주인이 어미 몰래 묻을려고 했더니 무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심지어 죽은 새끼를 물고 집으로 들어갈려고 했던 장면이네요.
세월호 10년, 20년 뒤에도 추모해야 합니다. 그 때 유가족과는 인연이 없으나 비슷한 사건이였던 삼풍백화점때 사촌누나를 잃어봐서 자식잃은 부모(큰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큰아버지 술병나서 돌아가셨어요.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저도 도치 막내가 태어나서 3일만에 죽었을때 마음이 아프던디
멍뭉이는..
외상후 스트레스
나중에 다시가서라도 파가지고 오는데
본인들이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해도 그렇게 단칼에 잊을수 있을까요?
위로는 못해줄망정 비난은 말아야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