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ㅜ
에어프라이기를 a/s 보냈는데 어제 파손되어 도착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파손은 뭐 업체하고 이야기 할게 아니라서 택배사하고 이야기 하려구 햇는데
택배사에서는 계약된 업체는 계약된 업체랑 택배사랑 이야기해서 고객한테 통보해준다고
말해줄게 없다네요
택배 운임 물어봐도 계약 운임건은 상담사가 확인 불가 ㅠ 송장에도 금액 명시 안된다하고....
뽁뽁이에 스티로폼 돌돌 말아서 보내야하나 ㅠ
사진 받아보니 하단부만 파손 됏더라구여 ㅠ 하단 부분을 a/s 맡기려구 한건데 ㅠ
업체에서는 증상확인도 불가하고 새제품을 보내주는데 a/s기간이 늘어나는건 아니다 이러고
업체쪽 말은 다 그럴려니 하겟는데 택배사 대응은 왜 볼때 마다 영 거시기 한지 모르겠네요...
업체에서는 파손된 물품은 6000원 내면 새 제품으로 보내준다는데 이게 분명 택배비 같은데
왕복 택배비 나한테 먹이고 무료 배송이요 이러는 느낌이라 좀 그렇네요 이거 ㅠ
내부 이격때문에 그런건지 사용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어요
수리점에서도 제가 말한 증상은 처음 듣는다고 그러더라구여...
왜냐면 멀쩡하게 보낸 사진을 가지고 있거든요
포장 충격 미흡은 인정 ㅠ
그래서 격하게 못따지는 이유중 하나죠ㅜ
그렇다고 집에 뽁뽁이랑 스티로폼을 구비해 둘 수도 없구요....
택배비내고 새제품이면 꿀인거 같은데요? 지금상황에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