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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벌어온 돈을 와이프가 쓰면 남편이 행복하다"
???????????!!!!!!!!
오랜만에 재택하는 와이프가 이런 명언을 남기네요
동네 아줌마들 유치원끝나고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떠는게 내심 부러웠나바요
하지만 이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목숨걸고 약먹었냐고 한소리했습니다
다행히 깨갱하고 넘어가네요
휴 진짜 결혼
참고로 와이프가 돈 더 잘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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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결혼하셔서 복 받으시길
공과금에 업체 돈 보내고 등등
일하느라 바쁜데 그런거까진 못할거 같아서
무엇보다 뭘 사든 먹든 쓰든 신경도 안 씁니다.
애들 사줬다 나 사먹었다 나 샀다
금액이 백만원 넘는 물건들은 애초에
이거 사려고 하는데 어때 하고 물어보고
좋은걸로 사 그리고 전 끝입니다.
돈은 써도 된다 니가 행복하다면 주의인데,
어찌 내 돈을 아무리 와이프가 쓴다지만
행복을 느낄수 있는지 그건 한소리하길 잘하셨다고 봐요.
무튼 저런말은 어디서 나온건지 진짜
살면서 처음들어보는 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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