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44
도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 합니다.
저는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의 동생 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냐고 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작년11월에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건강을 찾으시나 했더니 18일 새벽에 심정지로 또 쓰러지셔 심폐소생술로 겨우 목숨만 유지하고 있고, 형수는 사지마비에 나아도 정상인에 60~70%로 장애는 남는다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앞이 깜깜 했습니다. 제가 이정도인데 형이느낀 고통은 이루말하지 못할 것 입니다.
형수는 사지마비온 현실과 아버지께서 쓰러지신게 본인때문다고 생각까지 하고게셔서~ 정신과 치료까지 필요한 상태입니다.
아직 해결할 사항이 많지만 여러분 위로와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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