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외 출장을 앞두고,
필수인력 접종 허가로 4월 21일 오후 4시 접종 하였습니다.
접종하고 20분정도 보건소에서 관찰하는데
오른쪽 눈이 뻐근하더군요
바로 집으로 와서 쉬는데..
밤 12시(접종후 8시간 후)시 부터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오한, 발열, 근육통등..
네시간마다 타이레놀 1알씩 먹었습니다.
22일 밤 9시부터 근육통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글쓰는 지금 23일 오전에 증상은 많이 완화되었네요.
아직 미열만 조금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 필수인력 관련 특별 허가라
2차 접종을 4주 뒤인 5월 21일에 진행한다는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12주후 접종을 권장 하던데,
4주만에 2차 접종이라니 조금 걱정도 됩니다.
여튼 백신 접종 전에, 충분한 타이레놀을 구비하시고
휴가도 미리 내놓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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