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간식주고 왔습니다.[18]조회 9,790 | 추천 58 | 2021.04.23 (금) 20:55
세마리중 한마리는 충북음성에서 데려갔다합니다.
이제 두마리남았는데.내일 임보처에서 데려가고 좋은 주인 찾아주겠지요.
벌써 다른세입자를 들이려고 바닥공사중이네요.
강아지들 있는 방은 내일 공사하기로 배려해주심.
마지막 사료 챙겨주고 간식도 먹여줍니다.
이틀동안 이 녀석들 어떻게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로 사랑받으며 견생을 보냈음 합니다.
데려가신 데려가실 보배형 누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세였기 망정이지 자가였음 이녀석들 굶어죽었을지고 모르겠네요. 고독사하거나 이번처럼 경찰에.끌려가서 감옥가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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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삼춘
잘 살길
아가들아 임보가서 말 잘듣고 꼭 좋은 집으로가서 엉덩이에 본드 붙여 잘 살길 바래
사람 잘 따르고 하는 행동도 이쁩니다.
잘 살기를 바래요
사실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집에 있는 애들이 질투가 심해서 갈등만 했었는데 좋은곳 찾았다니 다행입니다.
아가1
어린아이의 말로, ‘아기’를 이르는 말.
말을 안해도 되는 말을 굳이 말하는 사람 개극혐
어르신들이 손주보고 아이고 내새끼야~ 이러면 짐승새끼고, 욕하는거네요..
1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
토끼 새끼.
2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제 새끼 귀한 줄은 누구나 안다.
3
(속되게) 어떤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이 새끼야!
너무멀다...
깜순이 친구들오면 좋아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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