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3.5T 작년 11월에 23MY로 출고해서 타고다닙니다..
출고시부터 파썬 유리 찍히고 주행중 잡소음을 시작으로 빌트인캠 배터리 불량 , 콘솔 가죽 , 시트 가죽 불량 , 내비게이션 가죽 들뜸현상 , 자동변속기 , 터보차져 , 에어컨 콤프레셔 , 트렁크 오른쪽 와이어링 불량(다시 재발) , 사이드 방향 지시등 , 휀다 안쪽 칠 벗겨짐 , B필러 하이그로시 불량 , 브레이크 불량 , 전동커튼 불량 , 공조기 , 내비게이션 잡소음 등등 외에것들로 1년1개월동안 총 20번넘게 정비받고 수리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제 한계치에 도달하여 차를 바꿔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좋아하여 그랜저타다가 G80 구매한것인데, 현대차타면서 품질면에서 최악의 경험을 하게됐네요
또 다시 현대차를 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밤이군요
어지간하면 수입차 안타고 국산타려는 성향인데
이번을 계기로 국산차 타기 힘들 것 같습니다.
파는게 맞겠죠?
둘의 콜라보인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맘에 안드시면 계속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처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 좋을려고 타는건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죠.
뽑기실패라고 현기사고 징징대지말아라그랬던시절 얘기같이
위추드립니다
스트레스 없으십니다!
앞으로도 현기만 탑니다
아빠가 수입차 딱 한번 타셨는데 뽑기실패. 지금도 벤츠는 쳐다보지도 않음
둘의 콜라보인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맘에 안드시면 계속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처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 좋을려고 타는건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죠.
제 아엔라수도 1년되어 소소한 이상은 있지만!!
수리하여 가며 저에게 맞추면서
저는 끝까지 탈 것 입니다!~ㅋㅋ
저는 오토차는 싫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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