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수요일에 접종 했습니다.

후기 입니다.

와이프는 82년생 출산한지 290일 지났습니다.

접종전에 타이레x 한알 복용 후 접종

저녁때 체온 37.4도 정도 미열 발생

접종 후 4시간 후 타이네x 한알 복용

이후 미열 지속

4시간 후 타이네x 한알 복용 후 취침

이 후 새벽1시 퇴근 후 자고 있는 와이프 온도 재보니 37.6도

새벽 5시30분 출근 위해 기상해서 와이프 온도 재보니 38.5도

열 발생 타이네놀 두알 복용

심한 몸살 걸린처럼 아프고 정신은 있음(결근)

열 지속 38도 언저리

08시 59분에 보건소 전화 후 증상문의..

눈알 돌아가거나 의식이 없거나(딱봐도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병원 가보라고 하고 별거 없이 통화 종료

와이프 의사 문의 (심한 몸살같고 조금 참아본다고 함)

약국에서 해열제 사와서 복용(약사분께 증상 상세히 얘기)

열이 조금씩 내려감

점심때 배고파서 죽 먹임 

해열제 두번째 복용 후 17시쯤 37.4도까지 내려가고 일상 생활가능

이후 미열 지속(열 내려가고 어지럼증 사라지니 근육통 느낌)

다음날 몸살기운과 근육통 지속(출근)

이후 약 복용 없이 회복함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였습니다.

회복 후 지금까지는 별 증상은 없습니다.

함께 접종한 직원들은 접종 당일 또는 새벽에 근육통 동반 발열 후 타이네x 두알 복용 후 거의 회복 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29년생이십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