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처음이라는게 있는데
오늘은
브라질에서의 첫날 아침 이라는 것을 경험해 봅니다.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까지 10시간
그리고 도하에서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14시간 비행으로
어제 저녁 무사히 안착.
밤 늦게까지 짐 정리하고 잤더니
그나마 아침 6시경에 일어나
아침으로 달걀 후라이 3개 해 먹었는데
벌써 배가 고픈...
앞으로의 8개월이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 합니다.
한국은 벌써 밤 9시 30분이 넘어가네요.
여기는 딱 12시간 시차로
글쓰는 현 시점 아침 9시 34분 입니다.
모두 건강한 밤 보내세요.
화이팅
그나저나 혼자 왔는데
방이 두개에 화장실 두개는 @@.
질;;
횽아 실망여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