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에 따라 승차감이 약간 차이는 나지만
타호를 예로 설명드리면,
저기에 들어가는 쉐비 8기통 엔진은 마치 실크처럼 정말 부드럽게 작동하기에 포장 상태 좋은 도로를 주행할때는 세상 부드럽게 미끄러져가는것처럼 느껴지고, 혹여나 길을 걷다가 뒤에서 다가올땐 마치 전기차가 움직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죠
그러나 약간의 요철이라도 있는 도로에서는 프레임 바디 suv답게 진동이 좀 느껴지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한 다른 차량에서는 느끼기 힘든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특히 케딜락 에스컬레이드에 들어가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 서스펜션은 충격에 더 잘 대응한다는데 일반 서스펜션과 그리 큰 차이는 안느껴져요.
그래도 이 덕에 좀 더 승차감이 좋을거란 느낌적인 느낌을 많이 들죠 ㅎㅎ
차고가 워낙 높기에 코너링은 같은건 큰 기대하지 마시고 도로에서 위압감은 제대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저차는 LT라서 일반 쇼바 들어가지요
LTZ에 케딜락 에스컬레이드에 드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쇼바가 들어가구요
타호를 예로 설명드리면,
저기에 들어가는 쉐비 8기통 엔진은 마치 실크처럼 정말 부드럽게 작동하기에 포장 상태 좋은 도로를 주행할때는 세상 부드럽게 미끄러져가는것처럼 느껴지고, 혹여나 길을 걷다가 뒤에서 다가올땐 마치 전기차가 움직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죠
그러나 약간의 요철이라도 있는 도로에서는 프레임 바디 suv답게 진동이 좀 느껴지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한 다른 차량에서는 느끼기 힘든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특히 케딜락 에스컬레이드에 들어가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 서스펜션은 충격에 더 잘 대응한다는데 일반 서스펜션과 그리 큰 차이는 안느껴져요.
그래도 이 덕에 좀 더 승차감이 좋을거란 느낌적인 느낌을 많이 들죠 ㅎㅎ
차고가 워낙 높기에 코너링은 같은건 큰 기대하지 마시고 도로에서 위압감은 제대로 느껴집니다.
가변 실리더 적용으로 그나마 연비가 좀 나아요
차체가 크고 쇽 스트록이 커보여서 요철이나 비포장 노면에서 왠지 부드러울것 같은 낭창거림을 생각했는데 프레임바디인걸 잊었네요.
아 정말 타봐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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