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도움 및 조언이 시급한데 당장 혼자 찾아볼 여력이 없어 급하게 적어봅니다.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다세대 주택은 부모님 2분과 저 포함 3명의 공동명의 입니다.
아버지께서 4년전쯤 법인 대표자로 있으셨는데 ( 명의만 대표 ) 실제로 대표업무를 하던 사람의 입발린 말에 놀아나 명의를 빌려주고 그에 관련된 세금을 체납하고 있다가 이사단이 난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막았을텐데 제가 따로 살다보니 이제서야 어머니를 통해 이사실을 알게돼었습니다,
지금 거주하고계신 지역은 재개발진행중이며 이미 조합원분양신청 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아버지께서 혼자 책임지시고 막아보려 하신건 알겠으나 일을 키운사실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세금을 내서 해결이 된다면 일단 모아둔 적금으로 세금을 내면 해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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