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올해 42 원숭이며,
지금 하는 선박관련업무를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14년째)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그렇게 빡신건 아닌데 주로 외국 선사& 선주사와의 업무가 대부분이며,
영어를 주로 사용하고 전 중국쪽 업무를 하다보니 중국어& 영어를 사용하면서 업무 하는중입니다.
선박업무라 주말 공휴일 연휴 이런날도 나가서 일을 하며 잡무가 좀 많고 중요한건 박봉입니다.
한해 한해 나이를 먹어가니.. 지금 하는 이 일을 계속 할수 있을지 고민아닌 고민을 엄청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뭐가 좋니 뭐가 좋니 많이 듣기도 하고...
제 전공과는 거리가 멀지만
1, 보세사.
2. 전기 기사
3. cad or 선반
4. 지금하는 일 짤릴때까지 한다.
나이도 나이대로 먹고 돈도 그다지 많이 못 모았고.. 앞날을 생각하니 깜깜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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