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전부터
와이프한테 곰탕집 CCTV보여주면서 니 생각 어떠냐고
물어봐도..
관심1도 안줬는데..
지금 소고기 사건은 링크달라고 아우성이네요 ㅋㅋ
안방에 들어가서 애들 들을까봐 이어폰끼고 보네요 ㅋㅋㅋㅋ
언제나.. 그 단합력 감동실화
하지말래도 돈쭐내주는 형님들의 심성..
눈물나는 크림빵사건과..
아
갑자기 빨간 레니게이드 생각나네요
약자를 보호하는 두꺼운 방어력
아이와 여성은 보호하려는 그들의 의지..
그 포스트잇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량 공터에 숨겨논 걸 찾아내...
또 포스트잇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라면하고 커피 먹으면서
오시는분들 인사하는 글도 기억에 남고..
너무 멀어서 상황실은..못갔습니다.
이번엔 소고기집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 보배드림
모르는 얼굴이지만 형님들과 같이하는 상상만해도 짜릿짜릿 합니다.
생고기 제작소 들어가는 제 심정은...
자유이용권 끈고 놀이동산 들어간 느낌이에요.
용기내서 보배드림 화이팅 외쳐보고 싶습니다.
꼭 성공할겁니다....
이번에 기독교 엄마와 딸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보배드림은 없는 직업이 없습니다.
곧 보시게 될 사짜 들어가는 분들 다 있고요...
뭐 디즈니관련..사업장관련.. 신고는 다 들어간 것 같으니
저는 필름 유통을 파보겠습니다...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야죠..
엄마딸 님들하고 관련있어 보이는(어떤분이 찾으셨어요.)
루마....썬팅...제발....아니길 빕니다.
하필 썬팅쪽을 하시네...내20년..썬팅필름유통..뭐 긴말은 안할께요.
마지막으로...보배형님들..
연기자가 아니라...진짜 약자를 찾아내는 스카우터도 대단하지만...
좌표찍으면 쏟아내는 화력도 대단하며
항상 가슴뜨겁게 마무리 해주시는 형님들덕에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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