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는 콩코드 91년식 사진들 큰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올드카에 올렸었는데 중복 안되면 말씀해주세요
기념삼아 여러장 찍은것중 일부 올려봅니다.
따듯한 댓글 환영합니다
왼손 조작 버튼중에 무척 가파른 경사를 오를때 쓰도록 하는 엔진 파워 버튼이 있습니다. 동부쪽 굉장히 가파른 산쪽을 갈때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정확한 명칭을 몰라 파워버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도심지 웬만한 가파른 언덕도 일반 주행으로 다 잘 올라갈만큼 힘이 좋고 한번도 차가 힘이 떨어지는 느낌없이 다녔었네요
저 버튼은 차가 체감상 뒤집어질것같은 길고 가파른 산악길 언덕에 썼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도 가끔 관심있으신 분이 계셨는데 요즘도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2대 운용할 필요가 없어서 판매게시판에 올려두긴 했습니다
외관은 같아도 세세한 부분들이 다른 부분이 굉장히 많네요!
마음같아서는 소장하고 아버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제차에도 붙어 있죠.
확실히 옛날의 모던한 스타일이 제 취향에는 맞네요.
요즘 나오는 둥그스름 하고 통통한 스타일은 진짜 아님...
지금차를 얼마나 더 탈 수 있을진 몰라도 조만간 바꾸긴 해야 할텐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 고민입니다.
계기판 로보트같았는데
울 아부지 캐피탈시절 콩코드뒤에 따라가면 돌맞는다고 안따라가셨지...왜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릴또한 최후기형...테일라이트도 트렁크 리드를 제외하고 한차례 교체하신듯
그리고...sohc 사양이네요...정말 참.....어린시절을 함께 해온 차였는지라
그립고 그럽니다...ㅎ.ㅎ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줄 아는 친구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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