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틴팅 관련 고민이 많아 말씀 좀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운행 중인 차량은 솔라글래스 적용 차량입니다. 시력은 2.0이고, 밤눈도 밝습니다. 최근 무썬팅 차량 운행 후 제 차량과 비교해보니 그동안 선글라스 끼고 다녔구나라는 생각에 틴팅을 뜯어내려고 합니다.
p.s. 제가 틴팅 시공을 받은게 아니다보니 정확한 농도는 모르겠고요.
대낮에도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 보면, 전면, 1열 모두 아예 안 보입니다.
전면 무틴팅, 1열 35 혹은 50, 2열 그대로, 후방 다 뜯어내기로 고려 중입니다.
결정적으로 하단 링크의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교통 선진국인 독일 같은 경우만 해도 전면, 1열 틴팅이 아예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는 얘기도 듣고하니 안전을 위해 전면과 1열은 제거하는 쪽이 맞나 싶다는 생각이...
자동차 썬팅 농도별 야간 시인성을 비교해봤다
회사 법인차 전면 무틴팅, 측후면 15% 농도인데 잘 다니고 있네요 (한여름에는 썬글라스)
지금까지 7대 정도 운용했는데 전면 틴팅안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밤눈이 않좋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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