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엔진 오일 교환차 블루핸즈에 방문하였다.
정비사 왈 = 뒤 바퀴쪽 브레이크 드럼 및 패드가 정비요망 수준이라고 위험하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시간 내서 1주일 뒤에 방문을 했다.
사전 예약을 하고 시간도 잡고 부품도 확보해서 방문을 했다.
기분 좋게 방문하여 정비를 시작했다.......그런데,,,,,,,사건의 발생은이제 시작이다..
정비중에 브레이크 드럼 슈가 파손되었다.
정비사 왈 = 슈가 노후화로 파손 되었는데, 현재 부품이 없다, 차를 3일간(주말 포함) 운행을 못한다.
고객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다.
정비를 하다가 그럴수 있지만, 그냥 무턱대고, 차량 운행을 못하니 고객이 알아서 해라. 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고객의 시간과 일정등에 따른 여러가지의 상황과 피해에 대해서는 미안한 표현 1도 없이 위와 같이 애기하는
정비사의 입장은 참으로 어이 없었다...
해당 업체의 정비 능력을 평가하기 이전에 정비를 하다가 정비사의 영향으로 정비 소요가 발생하고,
고객의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가는 상황에서 죄송하다, 미안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 라는
사과와 설명도 없는 태도에 고객은 그냥 받어들이고 수긍해야하는 시스템이 어이가 없었다.
또한, 블루핸즈 정비업체의 갑질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부품이 없다고 퀵으로 수소문해서 주문한단다.
기존에 계획 된 시간 보다 5시간이 더 든다, 이시간에 대해서는 누가 보상해줄것인가 ?? ㅠㅠ
요약
1, 정비중 정비사의 실수로 추가 정비 소요 발생
2, 추가 발생되는 정비 비용, 시간, 고객이 감수해라
3, 정비하다 보면 그럴수 있다.는 식의 정비사의 무책임한 언행.
4, 고발하지 못하는 현실, 대기업의 독과점인가?하는 복잡한 생각이 든다.
결론 이 업체는 다시는 안 온다,,
동네 3급정비에 간판만 달아놓은 곳임
동네 3급정비에 간판만 달아놓은 곳임
포터2화물차인가요?
뒤 안가방이 요즘 품귀현상이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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