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개솔린 디젤도 잠깐 타봤지만.
카렌스2 lpg 30만 타다가 폐차
소나타lpg 23만7000km 타고 있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낀게..
Lpg차량은 출력이 약하다
=애초에 밟는 성격이 아니라 출력이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없네요..
(물론 지금보다 어리고 철없을때 다 경험을 해서..)
충전소의 불편함..??
도시 쪽은 24시간 운영하는 충전소가 많아서
딱히 불편함은 없었고..
정말 외진곳은 영업시간이 있긴했지만
미리 충전을 해서요것도 딱히..
그렇다면 단점이라면..
지역마다 개스 값이 다르다보니..
타지역 가면 개스비가 얼마차이는 아니지만
아까움..
겨울에는 프로판 부탄 혼합되서
연비가 똥....
개스차로 연비를 왜 생각하냐 하는데
가난한 서민은 연비를 흡..ㅜㅜ
고속위주의 운행이 많다보니
왕복으로 650km 주행이 가능하고
저는 만족하네유.
지금 나오는 개스차는 주행가능거리도
나오고 옵션도 빵빵하고.
저는 돈은없고..
제운행 스타일과 운행조건으로
개스차 저는 만족하네유
큰말썽없이 잘탄거같아요... 회사유류비지원으 로 한달에 40만원정도 쓰는거같은데..
어느순간.. 가스값이많이올랏드라구요 650원할때가 좋았눈데 흐흐
이제 일반인도 구매가능해져서 좋은것같습니다 .
540원대에 참 행복했었는데..ㅜㅜ
지금은 떨어질 생각도 없고
매달 동결이네유
아니면 얼마나 예민한건지...
lpi 20만
디젤 30만
타는중인데 별부족함 못느끼며 탑니다
심심해서 신차 견적낼때는 가스차로만 견적내봐요
중형 suv도 개스 나오믄 좋을텐데유..
르노제외..
한국에 있을때, 산타모 2.0LPG 타봤는데 차 진짜 안나가서 답답했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악셀 끝까지 밟아본 차.
반면 2.7LPG가 장착된 승합차 무슨 XG 였는데, 암튼 그 차는 그런대로 괜찮았네요.
출력이 약했지유
트라제xg 부식만 아니였으면..흡ㅠㅠ
기화기 문제만 없어라 했는데
부식이 먼저오더라구요..ㅜㅜ
스타트버튼눌러서 엔진오프
다만 주행중 추월 가속 밟을땐 힘이 조금 딸리긴 합니다 ㅋ
차이가 있을수 있지유ㅎㅎ
최근에 캐스퍼 잠시 탈일이 있었는데..
하..ㅎㅎ
그때는 딸린게 맞지유..
3.0 개스까지는 부담이 없을것 같아유
차에 내릴 필요없고 만땅요 소리치면 된다는점.
근 20년전 주유소가는 느낌.
가스로 돌아오고있죠 역쉬 가스맛이 최고여
그 어릴적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충전소 딱히 찾기 힘들수준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다른분들이 충전소 별로 없어서 가스차 타기 불편하다는 말에 크게 공감을 못합니다.
출력이 부족하다는 선입견은 제 추측입니다만 대우차에 해당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올란도 가스가 최후까지 기화기 타입이였으니. 제 기준으론 현기 LPi만큼은 휘발유 엔진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충전소 찾아야하는 스트레스에 출력 딸리고.
시골살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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