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때 꼰대들한테 겁나 치였었는데 모타드님이 도움도 많이 주셨었고 퇴사 후 보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지금도 가끔 현피하기도 하는 분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업무상 이것저것 좀 물어보다가 친해지니 이니셜D 봤냐고 물어보더니만 다카하시 료스케 닮았다고 하시고 뒷머리가 좀 길었을 때는 민대풍 같은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하셨었죠.
정비 업계에 이런분들이 많이 계셔야 꼰대 문화도 없어지고 젋은 사람들도 유입이 좀 되면서 바뀌는게 있을텐데 참 보기 드물죠.
정비사로써도 훌륭한 가장으로써도 99.9점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형님의 생일에 맞는 짤을 힘들게 구해서 맞춤 짤로 올리고 생신 축하 드립니다.
날씨도 덥고 오늘 차 여러대 묶이고 그나마 이 와중에 단타 작업이라도 믹스 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국게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국게의 모든 회원분들이 커플이 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근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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