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35시간 됐는데요..[8]
7시에 저녁 먹고 8시에 30분 정도 아파트 단지내 산책로 걷고 들어와서 씻고 쉬는데요..
이제야 본격적으로 열이 오르며 근육통과 오한이 오네요..
현재 37.5도..중약 정도의 두통.ㅜ.ㅜ
내일은 가게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일단 타이레놀 500미리 한 알 먹고 취침에 들어갑니다.
열 더 오르면 안되는데..ㅜ.ㅜ
대사가 느린가?? 36시간만에 본격 시작이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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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로 해결이 된다고 하네요^^
(참고 하세유)
꼭!
"다벗고-배만 얇은걸로 살포시"
해서 주무셔유~
(혹시나.수면중.열이.심해.깨시믄.얼음팩으로)
으실으실 하다고,
이불콕 옷 꽉 입으시믕 앙대유!!!!!
*.*큰일남
말씀대로 팬티만 걸치고 얇은 모시이불만 덮고 물수건으로 머리를 식히며 밤을 보냈네요.
최고 38.3도 까지 간 열이 타이레놀 500미리 새벽 3시에 1일 더 먹고니서 겨우 상승을 막았네요.
현재는 37.2도네요.
두통과 오한도 줄어들고요.
오늘 하루 더 쉬려고 합니다.ㅜ.ㅜ
조언 감사합니다.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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