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현대인증중고차에서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문제가 있어 여러분들의 고견을 얻고자 문의글 올립니다

약한달전 5월13일에 중고차를 받고난뒤 한달동안 운행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요즘 더운 날씨로 에어컨을 틀었는데 갑자기 쩍소리와 함께 앞유리창이 갈라졌습니다

문제는 5월13일 차량받고 현대인증중고차 센터에 홈페이지에 기재된 결함 사항과 다른 흠집들이 많다고 전화로 문의를 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은 3mm이하의 흠집은 따로 고지가 되지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튼 지금 그 흠집들중 하나에서 발생된 것인지 정확하게 모르나 유리창이 갈라져 버렸고 이에대해 현대인증중고차에 문의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해당부위를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하였고

유리부분은 하이테크센터내에 유리 협력업체가 있으니

차량을 입고시켜서 점검을 해본후에 

회사측의 책임이 있다면 보상을 해주겠다라고 답변을 받았고

차량을 입고 시켰습니다

그후에 유리업체가 현대인증중고차센터에 돌에 의한 흠집으로 생긴 유리파손이라고 했고 보상이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사정상 회사때문에 새벽에 차를 갖다놓고 온 저는 납득이 되지않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께 물어보려 글을 적었습니다

먼저 제가 운행한 한달동안 어떠한 돌에 의한 차량유리의 손상은 없었습니다 중고차가 나오기전 상품화단계에서 발생되어있던 흠집이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온도차로 깨진것인데 이 수리비를 제가 다 부담해야되는게 맞는지 여쭤봅니다 

분명 유리부분과 차에 고지된 것과 다른 흠집이 많다고 문의전화를 넣었고 이부분도 인증센터에서 인지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운행중에 유리창갈라짐은 고객책임이라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현대인증중고차가 수리비를 부담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뽑고 한달만에 수리비가 100만원이 나올거면 왜 시세보다 훨씬 비싸지만 현대인증중고차에서 차를 구입했을까요? 

현대인증중고차도 결국 일반 중고차시장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걸 이번 대응을 통해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오히려 일반 중고차 딜러는 1대1로 대화라도 가능하고 절충할 수 있는 부분을 조율할 수 있지만 현대인증중고차는 규율상 안된다는 말한마디면 다 끝인것 처럼 얘기합니다

현대인증중고차의 문제 대응 방식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나 여러분들의 고견을 들어보려합니다

추가사진 올립니다

유리라서 잘 안찍히는데 돌빵없습니다

돌빵이였으면 왜이러고 있겠습니까

에어컨틀었다고 갈라지는게 말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