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현대판 판도라의 상자...
4년의 만남을 가졌던여자친구...한번의 이상한꿈을 꾼적이있는데...(여친의 외도꿈..)
그후로 계속 의심을 하게 되고...의처증에 걸린거 마냥...
크리스마스에도...한해의 마지막날에도...몸이 안좋아 나가지 않고 집에있겠다는 그녀...
하루에 열번이상전화오던그녀가...하루에 한번..2틀에 한번.......
결국 핸드폰을...몰래 가지고와서...비번이 걸린 폰을 QP**를 이용해서 풀고..문자와 통화기록을 보았는데...
온통..나의 문자와 나에게보낸 문자...나의 번호 언니와 동생의 전화만찍혀있고...
.....새로이안사실은 주식으로 큰돈이 날라간모양입니다..ㅜㅜ 문자에 주식이 떨어졌다는것과..러시엔**에 빌린돈..입금하라는...
아...그런고민에 말도 못하고있었던거 같아...할말이 없고 또 그것도 모르고 엄한 생각을 한 제가 참 바보 같네요...
역시...휴대전화....판도라의 상자같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봅횐님들~ 여친이 있으신분들은....잘해줍시다....
(오늘 아무말않고 집에 있는 그녀에게 케익하나 사다주고 와서 한글 써 봅니다...)
지금은 돈거래할시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