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래동안 보배드림에 눈팅만 하다가 제가 아끼고 있는 누렁이를 소개시키고 싶은 생각에 인사 드립니다.
2009년식 쏘렌토r 2.0d 짭리티드(실제 TLX 최고급형) 등급 7인승 모델 입니다.
요즘 차들이 너무 잘 나와서 바꾸고 싶은 욕심도 가끔 생기지만...
옵션도 나름 레인센서 / 오토라이트 / 슈퍼비전 클러스터 / 통풍시트 / 전동시트 / 크루즈컨트롤 등등을 갖추고 있는지라....
아직까지는 버틸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19만키로가 되도록 잔고장도 없이 잘 버텨주는 누렁이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 30만키로가 될 때까지는 우리 누렁이와 함께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다른 회원분들도 즐거운 카라이프 되십시오. 그리고 다가올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9만을 버텨 주다니 굿 100만키로 도전해보세요
가능하실지도 ㅎㅎ
2009년 이후에 나온 현기차가 실제로 타면 인터넷 평보다는 내구성이 좋아서 그런지 19만 타는 건 별로 힘든 일은 아니었던 거 같구요. 30만키로까지는 열심히 관리해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는 감가상각이 심한 자산이라 최대한 오래 타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로체 이노베이션의 벌크업 버전이 쏘렌토R이라고 볼 수도 있죠. ^^
쏘렌토R이 LED리어램프 초기형이라 눈이 아픈 LED이긴 하지만 그랜저TG나 로체에 비해서는 좀 세련된 느낌이 있더라구요. 브레이크 안밟으면 사진처럼 가운데만 꺼지거든요. ^^
풀프레임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센서가 작은 폰으로는 사진을 잘 찍기 어렵더라구요.
차를 구매할 당시에 싼타페 CM과 엄청 고민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디자인의 차이로 인해서 쏘렌토R은 딱히 구식 차 처럼 보이지 않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Nf쏘나타가 yf로 바꼈을 때 만큼,
로체가 k5로 바꼈을 때 만큼의 충격을 안겨줬던 차가
바로 쏘렌토R같습니다
그 당서 차들이 정말 잘 나온거같아요
피터슈라이어 어쩐다나....
시대를 타지 않는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터 슈라이어 형님이 대단하긴 한 것 같아요.
로우암어퍼암 엔진 미션오일누유확인
오일종류 그리고 제일중요한 흡기 인젝
터 DPF크리닝만해도 차오래탈수 있습
니다~ㅎㅎ 쏘렌토로 정말시간날때 연인
이랑 기름값도 경유가 1200원대니 전
국일주해도 유류비부담은 없으실거에요
답없는 승차감빼면 만족합니다..
저랑 같은 색상의 쏘렌토네요 전 2012년
인제 22만킬로 다 되가네요
드라이브를 많이 하는편이라..
같은 누렁이네용 ㅎ
차가 깔끔하니 이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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