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조언좀 구합니다. 비가 전혀 안오는 날씨인데도 세탁실 베란다에 물이 고여있길래
창문을 확인해봤더니 창틀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같이 확인해보고 자연적인건
아니고 위쪽에서 누수되는거다 해서 위층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윗집에서 협조적이면 상관없는데 만약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해라,, 배째라고 나오면 어찌해야 할까요?
평소에 부부싸움도 잦고 싸울때마다 던지고 깨고 하는 소리도 심합니다. 가스도 현관옆에 자율적으로 기재하게 되어
있는데 석달째 아무표시도 없는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봐 겁나네요...
위층에서 비협조적일때 아래층인 제가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사안하겠다고 문 안열어줄까봐 제일 걱정입니다.
단지 적당히가 중요한거죠...
내가조금 손해보는 느낌일때가 가장적정한 타협아 아닌가하네요...
해줘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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