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약간 차이는 있는 거 같은데 강원쪽은 이동식단속과 암행단속이 많은 거 같고 지방은 구간단속구간이 많은 거 같아요. 고속도로는 순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된 거 같네요. 정말 이런식으로 할거면 통행료를 폐지하던지 대폭 삭감하는 방향으로 해야될거 같고 이런방식때문에 생명이 위중한 응급환자나 구조구난 등도 분명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지방도도 신호체계개선만 하면 흐름이 훨씬 좋아질텐데 안타깝더라구요.
닉네임을 보아하니 서부에 계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저는 서부 동부 둘 다 있었는데 처음 동부 넘어와서 정말 놀랐던 것이 서부에서는 속도제한을 다들 잘 준수하면서 다니는데 동부 넘어오니 401 토론토 시내 구간에서도 1차선은 140씩 밟는 차들이 허다하게 많더라고요.
땅덩어리가 큰 나라지만 서부는 어차피 장거리 가봐야 호프 지나면 아직 산을 굽이치는 도로라서 그런가.. 그에 비해 온통 평지인 동부가 그래서 더 밟고 다니고, 그렇게 밟고 다니는 사람들을 봐주는 문화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여친 중에 새스카툰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거기는 뭐 180씩 밟는다더만요. 외진곳이라 가본 적은 없습니다 ㅋㅋ
최근에 대구 부산 자주 타는 데 그 고속도로는 운전하면 추월차로에 90 달리는 버러지들이 많아서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짐 많을 때 아니면 아예 기차 타고 다닙니다. 통행료까지 인하되어 많은 화물차량들이 이용하니 더욱 정체가 가중 되는 데 이런 상황에서 매우 무의미 하지요. 올해 말 밀양창녕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부산항에서 오는 화물차량이 밀양창녕타면 바로 중부내륙으로 갈 수 있기에 조금 분산 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대구서 부산까지 끝까지가는사람들은 적용받지만 중간만 이용하는 차들은 해당도안되니 누굴위한 단속인가 이해가안됩니다
중간에 내리고 올리는 차들은 그런거 없다는게....
무엇 때문에 답답하신건가요?
빨리 달리고 싶은데 못달려서 그런건가요?
누군가가 나를 제어한다는게 답답한건가요?
왜 답답하신지 궁금합니다.
대구서 부산까지 끝까지가는사람들은 적용받지만 중간만 이용하는 차들은 해당도안되니 누굴위한 단속인가 이해가안됩니다
땅덩어리가 큰 나라지만 서부는 어차피 장거리 가봐야 호프 지나면 아직 산을 굽이치는 도로라서 그런가.. 그에 비해 온통 평지인 동부가 그래서 더 밟고 다니고, 그렇게 밟고 다니는 사람들을 봐주는 문화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여친 중에 새스카툰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거기는 뭐 180씩 밟는다더만요. 외진곳이라 가본 적은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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