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서비스 수준이...
아 이제는 KGM이던가요
플로팅 무드등 스피커 처음에 옵션 40인가에 단거는
출고후 한달만에 시동을 꺼도 모터소리만 나면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첫 공짜오일 갈면서 방문했더니 증상을 눈으로
봐야한다고 해서 다음에 영상 찍어서 다시 방문
플라스틱을 좀 잘라내면 된다고 뜯어서 고치더니
지금까지 같은 증상 반복
뒷자석 밑 서랍 옵션으로 한것도
출고즉시 닫아도 닫히지가 않음
4번이나 방문해서 말했었는데 수리 안됨
그리고 대망의 어제
여자처차 수리할거 있어서 방문해서 얘기하니
1년이 지나서 AS불가하다고함
그러면서 부품 자체가 불량으로 나온거라고..
정상적인 제품이 아니라고 함
커스텀 비추천이라고 하지마시지...시전
(쌍용사이트에서 직접 옵션으로 선택할수있는
옵션인데? 이게맞나...??)
보증기간내 예전에 왔을때부터 수리 요청했고
이력없냐고 했더니
담당자가 바뀌었고 이력이 없다고함?
황당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좋게 기간지났으면 뭐 어쩔수없죠
그래도 이런점은 개선해야될거 같아요라고
말하고 오늘 고칠려고 한거 수리 시작
집사람이 바람 심한날 문열다가 갑자기 훅 열려서
창문이 반밖에 안내려가고
문 여닫을때 약간 이상한 느낌이 살짝 듬
도어체커가 휘어지고 창문 레일도 휘어지고
판금 해야한다고 해서 알았다고하고 기다리다가
결제하고 차 찾아서 집에가는데
창문이 아예 작동이 안되고 뻑뻑하기도 해서
다시 방문 재수리 요청했는데
이번에는 문짝을 갈아야한다네요?
문짝이 한두푼도 아니고 통으로??
바람에 쎄게 한번 열렸다고???
(와... 이거맞는건가?)
그러면서 하는 말이 렉스턴스포츠 운전석 문짝이
무거워서 이렇게 오시는분들 많고 잘 고장난다고..
그럼 애초에 문짝 무게에 맞게 강한 부품으로
썼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동안 참았는데 반복되니 좋게좋게란 맘이 사라지고
화내고 차 찾아와서
오자마자 집에있는 공구로 직접 수리끝냄
한참 자동차 동호회 활동하고 차 만지작할때
집에서 올도색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뜯어봤던게 도움이 됐네요
뒤에 서랍이랑 무드등 스피커도 직접수리 예정
그래서 결론은
저처럼 좋은게 좋은거다 하지마시고
여러분은 보증기간내에 강력하게 요구해서
수리하시길
FM으로 자신들 회사차니까 잘 고칠거라
생각하고 모슬포에서부터 먼거리 이동해서
제주 화북 서비스센터 들어간건데
실망만 잔뜩하고 왔네요
하긴 최근에 동네 카센터도 엄마차 펑크로 맡겼더니
구멍난곳 못찾아서 분무기 들고가서 내가 찾아준...
믿을만한 카센터 동네에서 한곳 찾아서
거기만 가야겠네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