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에 맡겼는데
시운전 122km, 최고속력 164km/h,
사전 안내 없없음
안녕하세요
KGM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겼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전문가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ㅜㅜㅜㅜㅜ 설명을 위해 자세히 적을게요,,
토레스 evx 차량 출고한지 이제 세 달 되어가는데
히팅시스템 알람 경고가 떠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고
냉각수가 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해서 차를 맡기고 왔습니다
이틀 뒤에 차량을 받으러 갔고
시운전을 목적으로 120km 정도 주행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냉각수 확인에 120km 나 타셔야하는건가 싶어서
네? 120km 를요? 하니까 확실히 확인해보려고 타셨다기에 알겠다고 하고 그냥 차량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부터 냉각수 부족한 상태로 출고된거였다고 결론남)
그리고 인포콘(블루링크 같은 KGM 어플)로 주행 확인해보니
122km를 타셨고 최고속도가 164km/h 찍혀있더라구요
속도를 저렇게까지내서 시내주행을 하셨나?
저도 저렇게 밟아본적없는 새차를....ㅠㅠ
뭔가 찜찜해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봤습니다
대전 유성점에서 나오자마자 고속도로를 타고
충북 영동 농공단지에 가셨어요
어떤 공장 앞에 주차를 하시고 볼일을 보고 나오신 후
다시 고속도로를 통해 서비스센터로 돌아오셨습니다
이때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130~150 km/h 속도로 주행해서 오셨어요
+ 초콜릿 드시고 껍데기 쓰레기도 제 차에 버리고 가셨고..
제가 보기에는 시운전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왜 저한테 아무말씀 없이 시운전을 하고 그 속도로 하신건지..
출고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차를..
냉각수도 제대로 안 넣어서 출고 된 것도 속상한데
블박을 확인해보고서 이해가 안 갑니다
시운전을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120킬로미터 주행은 일반적인 시운전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경찰에 고소 접수 하시고 블랙박스 영상 및 인포콘 그거 캡처해서 증거 첨부하세요.
구성요건은 이미 해당되어 있고 위법성 조각사유나 책임성 조각사유가 없습니다.
보통 냉각수 보충하고 또 줄어들면 오라고해서 누수위치를 찾는게 정상입니다
보통 냉각수 보충하고 또 줄어들면 오라고해서 누수위치를 찾는게 정상입니다
120킬로미터 주행은 일반적인 시운전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경찰에 고소 접수 하시고 블랙박스 영상 및 인포콘 그거 캡처해서 증거 첨부하세요.
구성요건은 이미 해당되어 있고 위법성 조각사유나 책임성 조각사유가 없습니다.
https://cafe.naver.com/gosizone/291403
제가 차주였으면...그자리에서 지점장이랑 내차함부로몰래탄 수리기사 불러서 개쌍욕박으면서 무단사용으로 경찰바로불러서 정식신고 조사접수 넣고 그자리에서
KGM본사 고객센터에 긴급으로 전화걸어서 고객대응실 총책임자 전화연결해서 스피커폰으로 쩌렁쩌렁하게 내 차를 왜 수리기사가 사적으로 함부로 썼냐 본사 담당자 니 빨리 여기 내려와라 라고 난리도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9시 공중파 3사랑....언론사 한 30개에 동시 제보를 추천드립니다.....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968
160으로??? 사전동의도 없이??
120키로나 주행하고 사후통보??? 에라이~
냉각수가 샌다고 의심하면 어느정도 가서 확인하지 않을까?? 중간에 본넷열고 확인과정은 있던가요?
아무런 보상도 없고 사과도 못받음 ㅋㅋ
밥 먹으러 갈때 타고 가고
볼일 보러 타고 가고 그지럴들 함 ㅡ.ㅡ
업무를 보고온것같은 의심이..
대단합니다..ㄷㄷㄷ
기사새끼야. 너 그냥 죽어라 에휴 버러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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