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있는 사례들 중 그 차들의 실내를 보면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계기판이나 이런 것들을 통째로 스왑한 차들이 있죠. 그게 모던해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가져온 것들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제가 좆도 몰라서 그렇지 아마 마찬가지일걸요? 자동차도 요즘 것들은 거대한 전자장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전자장치들 끼리 서로 호환이 되는 모종의 세대가 존재하는데, 이 세대끼리 맞아야 공조장치도 돌아가고 파워 스티어링도 돌아가고 그렇습니다. 그냥 전기만 쑤셔 공급해준다고 돌아가는게 아니고요.
따라서 상당한 세월을 건너뛰는 엔진스왑은 엔진만 바꿔 끼우는 작업으로는 끝나지 않고 막말로 차에 남겨놓는 건 전자장비가 아닌 것들 뿐입니다. 배선이고 뭐고 싹 다 걷어내서 싹 다 새로 만들어 넣고, 전자장비들 까지도 스왑을 해줘야 합니다. 엔진만 스왑 해주고 맵 좀 해주던 시절 스왑 비용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대신 엔진은 작은 배기량으로는 안되구요
같은 배기량이나 더 높은 출력은 가능 하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
일이 커지죠 ~~
기본 상으로 가능 합니다 ~~
하지만 거기에 맞춰서 엔진 미션 ECU TCM 등등 거의 다 교체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돈과 시간이 문제이지 안돼는거 없어요 ~~
뒷휀더랑 멤바 안썩은차 못봄
글고 스왑할바에 2.5나 수출형 2.7사는게 나아요 차만 구할수 있다면
돈 시간 투자 하면 가능 합니다 ~~
엔진 내리고 완전 뜯어서 녹쓴부분 교체하고
도색 새로 하고 하면 돈과 시간이 문제인거지 가능 합니다
그냥 완전분해 해서 새로 차 만든다는 기분으로 소나타 신차값한대 투자 하실 각오면
충분 합니다 ~~
당장 국게에서 엑소장님이 내수형 Y2 2.4를 수출형 차대로 싹 다 옮겨오는 작업을 한 적도 있고
http://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iburon41200&logNo=223077069042&navType=by
처럼 구프라이드에 K3 GT의 차대와 파워트레인을 이식한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왠만한 신차 한대는 뽑고도 남을 돈이 필요하겠죠 아니지 신차 한대가 통으로 필요하니 신차 두대 비용이 들어가려나
얌전히 타시면되죠
전기적 고장도있을테고
미션고장도 있을테구요~
엔진.미션.스왑한다해도 구변될지 미지수일테구요ㅎ
맘에들어 탄다해도
편의사양이 부족해서 금방 질릴겁니다
어디서 본거같은데
다만 “같은 메이커” 엔진이어야만 합니다
컴퓨터를 제가 좆도 몰라서 그렇지 아마 마찬가지일걸요? 자동차도 요즘 것들은 거대한 전자장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전자장치들 끼리 서로 호환이 되는 모종의 세대가 존재하는데, 이 세대끼리 맞아야 공조장치도 돌아가고 파워 스티어링도 돌아가고 그렇습니다. 그냥 전기만 쑤셔 공급해준다고 돌아가는게 아니고요.
따라서 상당한 세월을 건너뛰는 엔진스왑은 엔진만 바꿔 끼우는 작업으로는 끝나지 않고 막말로 차에 남겨놓는 건 전자장비가 아닌 것들 뿐입니다. 배선이고 뭐고 싹 다 걷어내서 싹 다 새로 만들어 넣고, 전자장비들 까지도 스왑을 해줘야 합니다. 엔진만 스왑 해주고 맵 좀 해주던 시절 스왑 비용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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