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을 잡아내는
무인 단속 카메라가 내년부터는 ‘차량 뒤’를 찍는 방식으로 바뀐다.
현재 단속 카메라는 차량의 정면을 응시하며 찍는 방식이지만
이젠 위반하고 지나간 차량의 뒷번호판을 찍는 것이다.
번호판이 뒤에 달려있어 그간
‘단속 사각지대’였던 오토바이 등 이륜차까지 단속하기 위해서다.
오토바이가 많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이런 방식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
원래는 오토바이에 전면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토바이 소유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셌다.
앞번호판을 달면 바람 저항으로
주행 안전성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행자가 크게 다칠 수 있다는것이 이유였다.
그런 이유로 결국 뒷번호판을 찍는 카메라로 교체하기로 한것이다
전국의 카메라 교체 예상 비용은 4800억이다.
그런데 정말 앞에 번호판 달면 바람저항이 달리는데 지장을 줄정도로 크나요.
앞바람 부르곳으로는 오토바이 주행 안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근데 법이 먼저지 공기저항이 먼저인가요 ㅋㅋㅋㅋㅋ
4800억원어치 해먹을 수 있는 절호의기회...
누구한테 공사맡기고 빽마진 남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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