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서 아이들이 너무 쿵쿵거려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주머니가 나오셨고 좀 자제시켜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셨는데 아저씨가 나오시더라구요, 다짜고짜 이새끼야 하면서ㅇ뭐라하시길래 같이 욕을했죠,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욕먹을 이유가 없었기에 같이 욕을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술취했기에 상대하기싫어서 그냥 내려가는데 뒤에서 목을 조르네요,ㄱ그냥 뿌리치고 집앞에 왔는데 끝까지 쫓아와서 욕을합니다, 니애미ㅂㅈ 라네요ㅡㅡ , 한심해서 집에들어왔는데, 경찰이 왔습니다, 폭행했다구요ㅡㅡ , 멱살잡은건 서로 인정하고 , 경찰은 서에 가봤자 쌍방벌금 나오니 화해 하라고 하는데 상대방은 끝까지 가자고해서 지금 경찰서에서 조서 마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진단서 첨부한다는데 저의경우 외상도 있고 옷도 찢어지고 목을 졸라서 목도 많이 부엇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난감합니다
피해 안보려면 진단서 제출하셔야 합니다.
먼저 때렸단 이야기 하면서 정당방위로 몰면 혐의 없음 나올수도 있죠 뭐.ㅋㅋㅋ
조영히가서 서로 벌금나올꺼루 술이나 묵자하세요 ㅎㅎㅎ
서로 고소하면 서로 벌금만 나와요
정말로 열받으시면 벌금나와도 낼테니 비싼걸로 끊어달라고 해서 기를 확 죽여버리시구요
혹시나 아깝다 생각드시면 그냥 없던일로 하자고 하는편이 좋긴한데..
저 같으면 그냥 비싼걸로 끊어달라고 할꺼 같네요.. 그래야 다음에 또 뛰더라도 올라가서 큰소리 칠수 있을꺼 같아요
예전에 폭행으로 병원 입원하신분이 계셨는데 골치 아프시다고 하시던데. 일방적으로 폭행당해서 큰외상이 없으면
상대방 쪽(전과있으면 더함)에서 일부러 합의도 안하고 공증걸고 벌금내던가 교도소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이렇게 틀어졌으니 앞으로도 층간소음 해결은 요원해지겠습니다...
그리고 층간 소음문제로 직접 방문 항의는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선이나 서면 또는 경비실 중재로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