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35258
두번째 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35286&cpage=1
도움,걱정 등 신경써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분께 일일이 댓글 답장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있는 1인입니다.
내가 돈받아 먹으려는것도 아닌데 별꼴을 다보네요..ㅋㅋ
보배 활동이 많지 않아 큰소리 할 수도 없는 입장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맞받아치면 좋을 거 없는 상황이 되버리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렵니다~
저를 까신 키보드워리어님들 꼭 주변인들이 다쳐봐야 아실겁니다.
아뇨. 제가 뭐 조용히 합의보고 끝내면 되지 뭘 그렇게 꼴깝이냐 라고 하신분들
본인에게 꼭 동일한 사고가 일어났을때 조용히 끝내세요 ^^
여하튼, 경찰에 말은 해놓고 접수는 하지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추후 문제 시 사고처리 도움요청)
자꾸 합의(돈)으로 몰아가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거 얼마나 받아먹을 수 있는겁니까?
저는 그런거 계산안해봤습니다. 돈을 제대로 먹어야한다면 저도 와이프도 그냥 드러눕는게 정상아닌가요??
키보드워리어님들 진짜 정신좀 차리세요.
그런 정신머리로 사회생활하다 똑같은 꼴나면 제일 발버둥치고 소리칠인간들이라고 생각되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지, 남 일에 불을 붙이지나 말고 눈팅하고 가든가, 여튼...
그런 분들은 겪어보시게 될 미래 생각도좀 해봐주셨음합니다..
제 사고로써 생활하다보면 동일한 사고가 날 수도 있을텐데,
이에 따른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가 되길 바랍니다.
9월 14일 18:37 사고 > 각 보험사 연락 후 상대 미보험(책임보험가입만) > 해당 보험사 사고 접수번호 지급 > 산부인과 병원 응급 진료
> 9월 15일 오전 임산부 자궁축소 및 초음파 등 진단 > 산부인과 입원 > 2일 차 퇴원
> 9월 23일 경찰서에 사고 정황만 설명(사고접수 x) > 9월 24일 산부인과 진료 방문예정 > 차량 뒷범퍼 사업소 방문예정
※ 경찰 신고 접수 이유 : 첫사고이기에 잘 모릅니다, 임산부 합의는 미루라고 하시는 것이 대부분의 말씀이시기에
정확한 처리를 위해서 해야 하는지 알았었으며, 합의의 개념보다 출산 전까지 산모와 아이에게 문제가 되지 않길 바라는마음에
확실한 진료 및 대처를 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위와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고는 실수로 이루어지는것에 대해 많이 다치지 않을 경우에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블박에서 보시듯이 휴대폰을 만지며 전방 주시는 절대 안하고, 이어폰까지 꽂은 운전자에게 화가 나는 겁니다.
왜 달리면서 운전하는 건지,,,,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사고 가해자분처럼 한순간 일어나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부터 후레쉬 켜서 볼 것이 아니라 운전자에게 다친곳은없느냐 부터 묻는것이 맞는데
차부터 고쳐주겠다. 하는 소리를 하니 화날 만한 이유는 사유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차는 뒷전이고 몸이 앞전인 것이 맞는데.. 차부터 보니.. ^^;;
여튼.... 안전운행하십시요^^!
차가 사람을 타고 다니는 것 같네요...
물질만능 돈으로만 어떻게든 해결해보려는....
사람 사는 사회 돈 보다는 그래도 정이 더 먼저이지 않겠습니까?
사람부터 챙기면 돈은 알아서 들어오는데
돈부터 챙기면 사람은 떠나갑니다...
차주분과 임산부께 심심한 위로를 하며
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합의로써 돈 받는건 중요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치료비가 든다면 가해 측에서 해주는 것이 맞는것일 뿐이지요.
우리 아기와 와이프가 건강하게 있어주길 바랄뿐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말부리님도 안전운행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태동검사는 몇번이나하는지...
집은집대로개판...아무튼 힘들었습니다
오늘?아니 어제 낮에 글읽고영상보고 완전깜놀...맘도100%이해하고여
댓글들도 참...남일이고 인터넷상이니...참......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여 아내분 안정만신경쓰세요
예정일에 꼭 순산하십쇼^^
쭈야머하뉘님께서 당시많이고생하셨을거같습니다..
지금은 문제없이 잘 지내고계신거지요?
병원3달정도 입원했고요
물론 제와이프도 지겨워서 난리였고여 당시 의사한테 퇴원하면안되냐 하니 그럼 조기출산해도 난모른다 이러더라구요..
전문의가 그러는데 누가 "네 내가알아서 할께요" 할사람이 누가 있겠나요
와이프도 힘들고 저도힘들지만
애가잘못될까봐 하는수없이 계속입원한거구요
더군다나 검사할때마다 좋지않게나와서요 매일 주사 ,닝겔 보는내내 안타까웠죠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니 무시하는게 상책이십니다..
게중에 차도 없으면서 이렇쿵 저렇쿵 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기말이 다 옳다고
거품 물면서 주장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일일히 다 답변하고 신경쓰다보면
혈압만 올라가니 조언 받을 글만 읽으시면 되는 겁니다...
무엇보다 와이프와 아이의 건강만 괜찮다면 좋겠네요~ 부디 순산하시길를~ㅎ
지금도 막말돌려주고싶지만
참아야겠네요..
똑같은 인간이되기싫네요
핸들에손을대고힘을풀고잇는상태에서
받쳐서그런지 엄지손마디와 그위로 쭈욱 근육통이있는건지..
에휴,ㅎㅎ
좋은말 감사드리고 안운하세요^^~
정상적인사람들은 그런 돌아이들 때문에 점점
좋은글 올리는게 줄어들었구요
힘내시고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홧팅
일단보험접수하고 치료를 받으시는데...후배놈이 책임보험은 금액상한이 있다고 합니다...헉쑤.~~
찢어지거나..뿌러지거나 심한부상이 아니면..1인당 240만원 정도 밖에 보상이 안된다고하더군요..(급수에따라 설정금액이 다름)
어무이는..병원비가..240만원 초과하여 자비로 병원비 지불하고 퇴원 하셨네요...
사고당하신 회원 님드로 잘 알아보시고 치교 받으세요...임산부는..순간순단 다릅니다...조심하시고요...
순산하세용..^^
119부르고 기존에가던 산부인과가니깐..큰병원가라고하더군요..
너무황당해서 다시 119타고 큰병원갔죠...제차는폐차하고 저는 2주누워있다가 집사람은 애기 놓을때까지 큰병원에서 출산했구요..
8년이지난 상황인데 아이한테도문제없고 집사람도 문제가없어...상대방 보험해서 집사람 70...저60받고 퇴원했던기억있네요..
아이도 잘크고잇구요...글쓴이님은 아직 임신한지 얼마안된상황이니 병원치료잘해야겟네요...
심신안정을 취해야하는 임산부가 타고 잇는거랑 같에요??
왜 이런생각을 가지고 계시죠....?
그리고 콩이라이라 쿵입니다...
범퍼카보다 약한 충격에도 위험할 수 있는 약자가 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용하는 교통이 범퍼카는 아니잖아요.
구더기가 생긴게 문제인거지 장 담근게 무슨 문제일까요.
다들 임산부는 조심해야 되는 걸 아니깐요...
그렇다고 임산부가 차를 타면 안되나요?
최강 솔로님들은 솔로들만 모이는 사이트에 가셔서 노시길
사회나 오프라인으로 만날 때는 그걸 숨길 뿐입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므로 본성이 나타나는 거죠.
불가항력적으로 기계결함 등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사고난게 아니니깐
빡칠만하죠
면허를 뺏어야함
와이프도 임신 7개월 정도 됐을 때 택시타고 퇴근도중 택시가 앞차를 박아서 조수석에 안면과 팔꿈치를 부딪친적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상은 없었으나 보이지 않는것이 더 무섭다고 판단되어 저 또한 산부인과에 바로 응급 진단 받고 난뒤 택시공제와 출산 때까지 합의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순산하였고 모두 건강하고, 택시공제로부터 합의금을 받고 사고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요구하지 않았는데 주더라구요... ^^)
이런상황이라면 저 같아도 님처럼 했을 겁니다...
내 자식 내 와이프 내가 안지키면 누가 지킵니까!!! ^^
정말 생명 탄생이 얼마나 공들이고 어려운일인데요.. ^^
누가 뭐라해도 내식구는 내가 지킵니다 ㅋㅋㅋㅋ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서 더더더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가 탄생할꺼에요... ^^
저도 김여사한테 뒷범펌 콩~ 당한적이있는데 제가 후진했다고 삽질하길래 6개월동안 합의 안해줬습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판단못하는 사람은 똑같이 대해주시길~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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