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XG 2.5 -> 그랜저TG -> 뉴sm5 -> 올뉴카니발(예정)
※차량정보 : 2007년식 LPLI 렌트부활 PE모델
※현재 키로수 : 33만 9천키로
이제 길에서도 찾기 힘든 모델이 되버린 뉴sm5입니다.
그 때 당시 이 색깔이 가장 많아서 중고로 샀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지만 흰,검 안사길 잘했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가끔요...ㅋ)
전국팔도 안돌아 다닌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키로수도 어마어마 하지요~
그렇다고 차가 갤갤거리진 않아요 ㅎ
200키로도 거뜬히 나가더라고요 ㅎㅎ 아무튼...ㅎ
여기 검색창에 뉴sm5 치니 다음카페 에셈동호회 회원 몇분 보이시고..
의외로 520 모델차가 많네요 ㅋㅋㅋ
아무튼 지금도 너무 좋아서 차를 못바꾸겠습니다 ㅠㅠ
원래 목표가 폐차할 때 까지 타자 였는데.. 주변에서 난리네요..
울 부모님도 차좀 바꾸라고;;; (사주실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뒷자리가 좁아서 사람도 많이 못태우고 부품값도 비싸서 힘들지만.
그래도 내구성하나는 국산차 못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ㅎ
달굴지여도 내 차 만큼 좋은차는 없지 않나요 여러분?ㅎ
BMW 화재가 엄청 이슈화 되었을때.. 갑자기 계기판에서 고열 경고등 뜨더니
엔진룸에서 연기 모락모락... 불날 뻔 했습니다.
라디에이터 터져서 냉각수가 하나도 없었네요 ㅠ
다음날 바로 견인조치... 비가 와서 열 식히는데 아주 효과적이였어요 ㅋㅋ
폰 사진이 다 날라가서 없지만.. 16인치 순정휠 꼽고 다니다가
저 휠이 너무 갖고싶어서 투잡 해서 저 휠을 샀습니다.
휠 낑구는 그 날이네요 ㅎㅎ
지난주에 찍은건데 그땐 33만이였네요 지금은 9천키로나 더탐 ㅋ
처음으로 비싼 타이어 꼽았습니다. 미쉘린...
있을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내구성좋고
속도도200키로나 나오는것도 어디에요
~^ 부품값 비싸고 현기차에 비해 중고
차값 방어가 안되는게 단점이지만 전국
어디든지 발이 되어주고 직장출퇴근시
에도 신경안쓰이고 좋은찹니다
하지만 차랑 휠은 정말어울리네요~~ 7선풍기휠
휠만바꿔도 차가 정말이뻐보이네요
항상 찍고나서 자책합니다.. 미친짓 안해야지.. 미친짓 안해야지..
하지만 함 밟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때 이미 저는 제가 아니죠^^;;
반성하고 있습니다^^;;ㅋ
백만 가즈아
근데 불이 났다고 하니 오십만만 가즈아
저도 32만 탔는데 아직 썡쌩 합니다.. 항상 예방정비 하고 제작년에도 100만원 들여서 하부 싹 털었습니다..
전 120키로만 밟아도 무섭던데.. 후덜덜..색깔도 똑같습니다..
낮아서 여기저기 쿵쿵 찍고 다녔었죠
4단 기어라 기름 퍼먹었지만 참 조용했었는데 바꿀때쯤 우측 하부에서 달그락 소리가 유독 났었드랬죠
-추가 - 글다시 읽어보니 맞으시네요 ㅎㅎ
루프스킨햐시구
뒷데루등티아나버젼하시구
nefd바디킷하시길
33만키로 탄거보여주고 싶으면
정지상태에서 찍으세요;;
제가 생각해도 무모한짓은 맞습니다;;ㅋ
요즘도 검은색 해당차량은 도로에서 손쉽게 찾습니다ㅎㅎ
르삼 특유의 차체가 썩지 않는점 하나만 봐도 동시대차들보다 나은점이 많죠.
신차와 비교해도 디자인이 별로 안꿀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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