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酒님을...
모르시다시피
술 친구 많아요 전
농담으로 가끔 그것들은 어떤 고민에도
술 한잔 할까? 로 시작한다고 '단순해'하지만
저는요,,
그 "술 한잔 할까?"
한마디에 고민의 반은 날아갑니다
술 한잔하며 고민도 이야기하고
말도 안되는 분노에도 서로 공감해주며
나보다 더 흥분하며 욕이라도 해주는
그냥 내 편
저는 그렇다구요
아, 그나저나 이늠의 팬데믹 얼릉 안정되어야
도라도란 둘러앉아 똑""""캬 할텐데 말이지유
ㅇㅣ소리가 참 듣기좋아유ㅎㅎ
오늘 안주 그거 어때?
분기탱천 하여
2세를 만들기 쉽다 합니다.
한잔하고는 오직 쎄엑쓰~~~만
아 상상했드니 하고싶네유
그 단어에 참 많은 의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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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도 고딩때 술 먹었는데
이렇게 대놓고 티내지는 않았단다
이른인 척, 이른 어른흉내 내지않아도
세월은 후딱이란다
좋은 어른으로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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