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전 어머니께서 돈까스를 먹자며 저를 데리고 동네 병원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어머니를 믿고 따라 갔습니다.
어머니는 접수를 하셨고 몇분 대기를 하다가 수술실로 들어 갔습니다. 간호사 누나가 오더니 바지를 벗고 누으라고 하셨고
누웠는데 간호사 누나가 제 중요 부위를 손가락으로 위 아래 위위 아래로 왔다갔다 만지더라구요...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성기가 발기가 됐고 그때서야 그 누나는 의사 선생님을 불렀습니다....그러곤 저는 단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폭행??고통??잘림?치욕??수치심을 느끼고 당했습니다.
이거 성폭행 맞죠?
당연한거다 친구들도?남자면?다 느끼는거다 해서 참았습니다.
허나 요즘 미투??라는걸 보며 느끼며? 용기 내어 글 씁니다.
그분들은 자기 신분 상승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옷을 벗었고
저는 그 의사분과 간호사님의 이익을 위해 바지 벗김을 당했습니다.
이거 미투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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