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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저번주 부터 목빠지게 기달렸는데 정말 지금 글 쓰는 순간도 콩닥콩닥 거리네요. 이제 차에 필요한 물품들 사는 일만 남았네요 차 정말 좋아요 엑셀 누르면 팍팍나가고 나중에 진짜 돈 많이 벌면 g70 3.3터보스포츠 ? 사고싶네요 ㅎㅎ 정말 살살 몰려고요 참고로 디젤입니다 키로수는 14만 오늘 썬팅해가지고 창문도 못내리고 전운보초도 못 부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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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예전차가 프라이드 디젤이었는데 그릴도 딱 저렇게 크롬 붙어있는 놈이었습니다.
연비도 나름 좋고 잘나가고 운전하기도 편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액디수 프디수
저희아부지도 프라이드 관리 진짜 새차처럼 타셔서 10만타고 파셨는데 그차 소리도 나가는것도 새차였는데 아쉬움
닦고 또 닦고..
안전운전하시고~^^
더 좋은차를 타도.. 그때의 그차를 다시 타보고 싶고 그때의 내가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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