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상과 사진은 없어요 제가 이틀간 너무 열이받아서 저같은 경험 하신분 있나 싶기도하고.. 아무튼 너무열이받아..
여친 친구 결혼식 갔다가 내려주고 집에가는길에 피곤하고해서 서행하면서 운전을 하던중
골목길에서 나오는 김여사 할머니와 사고가났는데 블랙박스 있으니 차를 그냥빼고 할머니 저한테오시고
젋으니가 성격이 급하네 난 양보해줄지알고 그냥 나갔어~~~참 .. 할머니 두분이 타고계셨는데 블랙박스 돌려보니 충분히 설수있는데 제가
양보를 안해줬나 싶기도하고 ..집에가는길에 친구만나서 영상을 보여주니 제가 잘 했다고는 말을 안해주더군요..
역시 제예상이 맞았어요 ..ㅜㅜ 방어운전을 해야한다는... 그렇게 연락처를 주고받고 집으로 잘 갔는데..
전 그자리에서 보험접수를 해드렸고... 집에가서 아무생각없이 잤어요..다음날 ;; 전화통에 불이났더군요..
제가 전화안받는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해놓으시고~참 ㅋㅋ 그냥 넘어갑니다 보험처리결과 8:2 제가 2에요
대인 랜트없이 제차 100%수리 하는조건을 내시더군요 가해자 측에서 전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차수리만받을생각으로
있었는데 그쪽할머니께서 서로 차수리 하기로했다고 못해준다네요 자기는 잘못이없다며...그러면서 대인 접수까지
해달라 하고 ,,그러면 보험접수를 하지 마시던가 에효 이쯤되니 저도 열이받더군요..그래서 저또한 대인 접수요청했구요..
보험회사에서 블랙박스 보내달라고해서 마침 여자친구와 물건을 사로 마트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여기서 부터가 2탄.........블랙박스를 탈착하고 제휴대폰에 SD카드를 삽입하고 보낼려고하는데 앞에 주차한차가 빠지더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후진해서 그대로 박아버리네요 ... 너무황당해서 가만있다가 저사람 내릴 생각을안하더군요...
글서 제가 내릴려는순가 또 후진해서 2연타....도망가려하는걸 제가 잡았습니다 에효 또 .....할아버지...
좀 실랑이가 있었어요 제가 그런이유는 2번이나 차를 박았으며 도망가려했고. 또~!! 내려사하는말이
젊은사람이..??이게 왠말.. 차에 아무 이상없네 또 그냥 갈려고하는거 잡았습니다 경찰 불렀구요...
경찰와서 서로 보험회사 부르라고말하고 사건경위 다말하고 아...글적는데도 흥분되네요 ;;;
할아버지 말바꿉니다 자기도 후진했고 저도 직진을했다 그래서 자기는 차를 박았다..
옆에 여친 타고있었구요...둘다 그때 미쳐버리는지 알았습니다...
대충 이해가시나요??? 후진하는데 내가 앞으로 차를뺏고 그래서 자기는 어쩔수없이 박았다 이게 말이됩니까..
ㅎㅎ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죠.. 주차장 CCTV없구요..옆에차들 요즘 그흔한 블랙 박스 하나없네요...
서로 보험회사 저한테와서 똥 밟은샘치고 시원하게 욕한마디하고 그냥 없던일로하는게 어떠내고 하네요ㅛ.
어르신들 절대 말안바꾼다고 이쯤되면 이사람들도 저할아버지 거짓말하는건아는데 어쩔수없다..
경찰은 해결안되면 지구대로 와라...하고 떠나고~~ 경찰서 왔다갔다해야하고 잘못한거없이 이말 저말 또해야하고
정말 열받더군요.. 너무 열이받아 다귀찮아지더군요.. 미안하다 이말한마디 못듣고 그냥 차빼서 갔습니다...
여친은 그저 울기만하고...너무억울해서 ...참..주차선이 있는 주차장이지만 이런 개같은 경우는 참..정말 첨이네요
본사람은 저랑 여친밖에없으니 할말없네요..앞으로 나온 제가 차를 뒤로뺏다고 하질안나
때마침 불랙박스 탈착했구요~~~아...증말 블랙박스 사고나서 찍은 사진까지 올리고 싶으나..어떻게 올릴 방법도 모르겠고..
존경하는 어르신들 정말 왜이리 세상을 어렵게 사십니까 ;; 두분다 나이가 80이 다되어가시던데 젋은사람을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실까...에휴 블랙박스~~!!!꼭 챙겨야겠네요...
너무억울해서 긴글이지만 한번 적어봤습니다... ㅠㅠ 모든 사람들 통틀어서 예기하는게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ㅠㅠ 유독 짧은 기간에 두어르신들이 저한테 한게 너무 ..
안그러신 어르신이 많지만 정말 할말 없습니다~.
버스에서 임산부한태 개욕하고 자리안비켜 준다고 지랄하다가 자리비켜주니까 욕하면서 않고 임산부라고 하니까 지 손주 아니라며 욕 처하던 이야기도 있었네요 ~
눈에 보이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참았죠..
어차피 피장파장 보상도 못받으실거 홧병이라도 안나도록 욕이나 실컷 하고 오시지 그랬어요
전 예전에 대포집에서 늙은 할아버지가 오백원짜리 껌 천원에 팔길래 껌 두개 2천원 맞죠? 하면서 오천원짜리 드리고 혼자계산에 3천원 받아서 택시비 해야지 하고 있는데 잔돈을 안주시고 옆테이블에 껌 파시길래 거기 팔고 잔돈 주나 싶었는데 안주길래 할아버지 잔돈 주세요 했더니 뭔 잔돈? 이라는 대답 듣고 아 할아버지 깜빡하셨나 하고 설명했더니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길래 조금 흥분되어 소리 높였더니
참 억울하셨겠네요.
나를 아주 죽일놈으로 몰고 가내요 나이 많으신 분이라 정중하게 이야기 하는데 어린놈이 어른한데
대든다고 지랄을 하시는데....정말 이빨을 다뽑아 버리고 싶었답니다 너는 부모 한데 뭘 배웠냐 너를 보니 알만 하다 그러면서
스팀을 올리시내요 한대 처맞고 노후 대책 준비 하실려고 그러는지.. 이런 사람한데 어른 대접이 필요 없겠다 싶어
됐고 댁이 잘못 했으니까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다음부터 어른대접 받고 싶으시면 어른 답게 하시라고
안될거 같으면 나이 먹어서 차가지고 나오지 말고 집에서 손자들 고추나 만지면서 놀으라고 했습니다
전 사고나고 직접 말바꾸기 까지하고 목소리높이는 사람을 봤습니다 ㅜㅜ 에효
요즘 거짓말로 사람잡는게 일상이에요 -_-;;
어른 대접 받을려면 어른다운행동을 해야하는데 불쌍한인생들이네요.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 많아요.ㅋㅋ 저야 무시하면 되지만 님은 피해까지 보셨으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ㅠㅠ
그게 문제네요
저도 열받음 나이머고 지랄하는데 옆에 마누라나이 많으신분한테 왜그러냐고?? ㅋㅋ
암튼 여러분도 나이 드시면 그럼안됩니다^^
그중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참 더럽게 늙고 있는거죠
진짜 제수없는.....
할아버지 거짓말하지말고 그냥 좋게끝내세요....
웃어른 공경은 하긴 합니다만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나이 먹을수록 벼도 고개를 숙인다고
저도32살 먹엇지만 저보다 나이 어린사람들 심지어 초등학생 한테도 존 댓말 써줍니다만.
저 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특히40후반 넘어가시면 무슨 32살을 꼬멩이로 보듯이 대하는
사람들이 많 터군요. 전 무조건 둥글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한번씩 나이 먹은 사람들이 괜한 시비 걸때면 폭발 합니다 참다 참다
나이도 어린 놈이 어짜고 저짜고 하믄
딱 한마디만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요새는 노인분들도 굉장히 이기적이고 약았습니다
정말 소름끼칠때가 많죠 저희부모님도 늙으시면 저러려나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결론은 공경이라는 말을 쓰면서 내속 상하느니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면 좀더 편하더라구요
잘못한게 있으면 응당 댓가 치르게하고 또 받을게 있으면 받고 해줄건 해주고!
이런 생각이 좋다는건 니지만요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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