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말밥마겟에서 신발을 구매했는데 하자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구매전에 하자여부 확인했었고 판매자가 하자없다고 챗팅하고 거래장소 확인했는데 거래장소 주변에 주정차가 불가능한 곳이라 거래장소에서 100m내 위치에 잠깐 주정차가 가능한 곳이 있어 가능하냐고 위치를 찍어보내주었으나 동생이 대신 나갈꺼며 위치를 모른다고 하길래 원 거래장소에서 거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거래장소에 도착해서 잠깐 불법(ㅠㅠ)정차하여 판매자동생과 만나 신발 디자인만 확인하여 입금하고 헤어졌습니다.(5분 이내)
거래 후 출발 후 신호대기 중 신발상태를 확인해보니 2곳의 큰 하자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판매자에게 이야기하니 신고다니는데 문제가 없어서 하자라 표시안했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저도 왠만하면 그냥 신으려고 했는데 너무 심각한 하자라 환불을 요구하니 않된다더군요.
몇마디 공방 후 그냥 알겠다고 챗팅 종료 후 고소장을 작성하여 경찰서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담당 조사관님 배정받고 통화했는데 판매자에게 고소사실을 알려줘라고 하셔서 판매자에게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물건을 대신 팔았다니, 그래서 돈이 없다니 뭐 변명일색에 대화중간에 비아냥도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런놈에게 환불같은 건 필요없으니 인실좆을 먹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신호대기중에 ㅋㅋ 1분안에 발견하는 하자를
만나서 거래할때는 못보고? 그러니 당하지요
직접 눈으로 보고 샀으면서 당하다니..
불 쌍...
비대면으로 택배거래했다면 모르지만`
직접 만나서 물건 확인후 거래후 하자발견 환불요구~
인실좆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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