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선물 가져다 드린는 길 입니다
두 형제 사고만치는 두 놈 택시일하시면서 아부지도없이
혼자 열심히 키워주시고 아직도 택시하시는데
고딩때 취미로 하던게 부업으로 되다가 어쩌다보니 잘 돼서
주업이되고 열심히하다보니 이렇게 멋지다긴 뭐하지만
선물하나정돈 드릴 수 있는 아들이 되었네요
20년넘게 핸들에서 손을 못 때신 어무니
이제는 돈 벌기위한 핸들은 놓으시고
친구들 부러워할 외제차 끌고 멋지게 놀러다니시구
자식농사 성공했다는 말씀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해드렸나요?
예전 5만원짜리 옷 사드렸을때 그렇게 좋아하시고 몇날몇일 입고 다니시고
자랑하시던 어무니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다짐한게 꼭 성공해서
멋진선물 으리으리한 선물 해드리자 ! 라고 다짐하고 첫 발걸음 이네요
제 목표는 성공도 돈도 명예도 아니고 어무니가 항상 웃으시면 이제 고생하지마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불효자식 여기에나마 우리 어무니 선물자랑 한번 해봅니다
취소되나 물어봐라.
난 왜 이런대다 비싼돈 쓰는지 모르겠다
난 작은차가 좋아
우리엄마는 이러실듯 ㅠㅠ
좋은것만 하고 사시게 해 드리고 싶다
성공 돈 명예 보다 가족을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신이 멋져 보입니다.
보배에서 칭찬글은 처음 써 보네요~
부럽네요 하고싶은일과 돈은 반비례인데ㅎ
소설로 끝내지 마시고잉
위에 박스터나 이거나 어디 중고차상사 가서 찍고 형들 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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