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9월 등록된 구아방입니다...2009년에 중고로 가지고 와서 큰 고장없는 잔고장만 간단하게 나서 정비하면서 정비사님한테
물어보면 아직 더 탈수있다고 하여....못죽이고 있습니다....
부산에 가끔 한번씩 가면 구아방은 이제 잘 안보여서 제가 아직 데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애는 택부차로 ㅎㅎㅎ 가스차는 어떤지 해서 3년전에 가지고 온 아이인데 키로수가 좀 많아서 ㅎㅎㅎㅎ
훅~가면 폐차감인데 역시 잔잔한 고장으로 조금씩 수리만 ㅎㅎㅎ
마지막으로 가족끼리 탈때는 젤작은차를 타고 있네요..ㅎㅎㅎ
전남에서 부산왔다갔다 할때 주로 이용을 해서 지하에 항상 있고 14년에 신차를 뽑았는데 이제 3만정도 되어 가네요...
집사람은 차를 정리좀 하라고 하고 저도 정리를 해야하는데...다 멀쩡한 상태라...쉽게 보내지를 못하고 있는 차주입니다...
더군다나 차가 3대인데 그중에 1~2대를 떠나보내야 되니 힘들것 같네요
저같으면 정이 덜 든 녀석이거나 잔고장이 다른차에 비해 잔고장이 조금 더 일어나는 녀석을 보낼 것 같아요
가스연료 특성상 폭발 행정시 열이 가솔린 보다 많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임프 lpg차량에서 엔진 헤드 변형이 종종 발생 합니다.. 가혹 주행을 삼가 하시면 100만 가능 하지 않나 의견을 보냅니다..
실제로 1,025,925km 뛴 구 SM5 525V가 부산 르노 본사에 전시되어 있어요
물건이나 사람이나 정이 들면 참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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