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 동이 17개라 경비실이 있어요.
사전전화 없이 무조건 경비실 놓고 갑니다.
저 뿐만 아니라..아마 이 동네 다 그런듯
경비실에 위탁배송 했다고 던지고 도망
운송사는 전화 안받고 기사는 바쁘니 봐달라고 하거나
답장 안하고. 아예 전화를 안해요.
16~18시 배송예정 문자가 왔는데
1분도 안되서 기사가 문자로 경비실 던져놨다고
어플은 배송중으로 뜨고. 뭐 한두번이어야 바쁘니 넘어가고
봐주고 그러죠. 경비실은 택배 던지고 가니 받긴하는데
일일이 다 전화하니 그것도 일이고.
기사는 배째라 하고 운송사는 개인사업자니 모르겠다 그러고
최근에는 판매자한테 읍소를 했어요.
해당 운송사의 이 구역 배송기사가 이러고있는데
내가 무릎 깁스를 하고있어서 상품 수령이 곤란하니
이럴 경우 반품 사유가 되냐 했더니 기사한테 연락하겠다더군요. 전화한 당일 발송이라 담날 배송예정이고.
왠일로 위탁장소 문자가 왔길래 직접수령으로 했죠.
근데 집앞에 내려놓고 벨 누르고 내려가는걸 집안에서 보고는 절뚝거리며 나가서 기사님~ 불러댔는데도 무시..
아니 ㅅㅂ 이럴거면 택배를 왜 시켜요..
개빡쳐서 판매자 연락 못받았냐 하니 또 바빠서 봐달라길래
이 동네 다른 운송사는 시간이 쳐남아돌아서 다 연락하냐
타지역 대한통운 기사님들은 여기보다 널널해서 전화하냐
했더니 나는 고객한테 일일이 연락할 의무가 없다길래 알겠다고 했죠. 근데 주문할때랑 최종 배송이랑 다르면 누가 시키냐 하니 나는 바빠서 모르겠다고 일관.
하루이틀, 한두번이어야..
쿠팡에서 주문했으나 판매자 발송제품이라 판매자 통화하니
계약했지만 개입도 못하겠고 할 생각도 없다하여
미안하지만 쿠팡을...쿠팡에다 호소하고 읍소했죠.
이러면 누가 택배 주문을 하냐 해도 해도 이 기사는 너무 심하다. .. 한 3일가량 개선요구를 했고 답변도 받았지만..
추후 배송요청사항 불이행시 상품미수령으로 반품조치 하려고 하는데 진짜..바쁘다고 하는데 여기보다 바쁜 구역이 아예 없지도 않을텐데 사전전화가 안되면 위탁장소 문자도 오든데 딱 2번 왔네요. 위탁장소를 선택한것도 무시하는거면..
배송기사 인성,자질 문제 아닌가요?
다른 운송사, cj 기사님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일일이 전화하거나 위탁장소에 두고 가는건 아닐텐데
이 기사님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 경비실을 악용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심지어 무거운건 좀 올려주시고 가벼운건 경비실에 두라고도 했는데 니는 짖어라 나는 마이웨이다 하는 기사님이라..사실상 말이 안통합니다.
cj대한통운 사상구 대리점? 위치 아시는분
다리 다 나으면 함 찾아가게요
내가 무릎 깁스를 하고있어서 상품 수령이 곤란하니
위 두줄은 님이 쓴글....
ㅋㅋㅋㅋㅋ 어쪄라고 이런글을 쓰는건지?? ㅋㅋㅋ
문앞까지 배달해줘라 이런글??
내가 집에 있으니 사전연락을 주면 집에서 수령이 가능하다는거고. 그리고 하도 바쁘다바쁘다 하니 그럼 무거운건 나도 들기힘드니 문앞에다 두고 가고 가벼운건 지금처럼 경비실에 뒀다는 문자만 보내시라 이런거임.
한진,롯데 우체국..다 상대해봤지만
대한통운 기사님만 이러니까 그런거죠
친절하고 집에 사람없을땐 문옆 배관함에
넣어주시고 문자까지....
한진 이사람은 밤12시 넘어서 벨 누르고
지랄이고
사전 찾아보니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 ‘문 앞 배달’, ‘집 배달’로 순화.
한국인은 중국인을 비하하고 조롱할 자격이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렸음ㅎ
글내용 틀린말은 아닌데 현실적으로 공감은 안됨.
택배업 해본사람과 안해본사람은 서로 절대 이해못할것임
집까지 안오면 택배라 하지 못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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