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인해 특별한 활동없이 지내던중
노회찬6411 이라는 다큐의 개봉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울컥하며 개봉일을 기다리고 싶었으나
지금의 정의당을 보니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허나 그래도 한때는 애증의 대상으로 제 비례표들을 주었던 정당에 대한
그리고 노회찬의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정의당에게 특히 정의당을 대표한다는 비례1번 류호정의원에게
대신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별풍선에 헬륨가스를 넣어서 포장후 소정의 후원금과 함께 자필 편지를 적어 보내고 싶은데요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효율적인지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효과적일지
이런 디테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직접적인 후원은 처음이라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실행하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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