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건강 하신가요.
이제 한국으로의 복귀 88일 남았습니다.
그동안 바쁜 척 하느라 오랫만에 들어 왔습니다.
지지난 주말에는
브라질 온지 처음으로 이구아수 폭포도 구경하는 호사를 누려봤습니다.
- 회사에서 제공.
회사가 있는 상파울루에서는
까루푸 가거나 한국 식품점 등 다니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냥 회사, 숙소, 그리고 숙소 근처 공원 (주말 한 낮) 만 다니는 중입니다.
- 제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 방탄차를 너무 신뢰하기에는...
원래 계획인 12월 31일 복귀하게 되면 73일 남은 건데
2주만 더 있어 달라고 해서 88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여튼,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행복 하세요.
인터넷 여건상 사진 올리는게 많은 인내를 요하는 바람에
포기 합니다.
ㅋ
좋으시겠어요
그럼 사진은 제 이메일로 전송바람니다 ㅋ
이메일이 뭔가요?ㅋ
자가격리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운동했는데 유학보내줘서요
저도 상파울루쪽 있었는데 그때당시 쌀밥 후 불면
밥알 날라다니고ㅋㅋ 누드비치도 생각나고
브라질있던 많은 생각들이납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돌아다니기 부담스럽네요.
촤하하...
잘 지내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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