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마흔하나....스무살때 40먹은 아저씨들 트롯트 듣고 좋타고 할때 이해 못했는데 내가
40 되니 이해가 되네여 어릴때 듣던 노래가 좋았던 감정이 이어 지는거겠죠....
오늘 조용해서 가게에서 어릴때 듣던 서태지 듀스 태사자 원타임 지우션 cb mass 박지윤 비비 김현정 XXX...까지
듣다보니 시간 잘가네여 다듣고 쫌 허 한 느낌이 들지만...
윤미래 앨범 냈던데 예전에 다 모았는데 이젠 시디 살래도 파는데도 잘 없고 ....
제가 60 70 80?까지 살진 모르겠지만 할배가 되도 윤미래 폭풍랩 들으면서 와 와 거릴까요?
트롯트 세대가 아니니 할배가 되었다고 갑자기 뽕작뽕짝 거리진 안을것 같고 ....아 궁금하다...
밉다고 밥 안먹으면 자기만 배고파요...
발라드 1도 안 들음..
내 손을 잡아~~거릅시다.
어디든~거릅시다.
토요일은 12시부터 TV 나오던때라 첫 김광한의 골든팝송?이었던가?? F.R David Words에 뿅!~
태사자 도
진짜 좋아했는데.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는 지금 들어도 갑자기 경기가 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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