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베스트글 보고 댓글보니
아무껏도 모르고 취업했다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7~8년뒤
세후 4500이다 난 열쉼히 살았다 하는 댓글보고 궁금해서 글씁니다
실제 그런 회사를 어떻게 가나요? 혹은 그런 입사 노하우좀...
저도 전역후 고졸로 1/5/3 다니고있고 중간에 쉴때 직업훈련도 다니고
한일주일하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하고 그만둔곳도 4~5곳됩니다
그런데 저같은경우 최저시급 +500원이상 벗어난적이없습니다
딱히 사교성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술먹고 담날짼적도없으면 큰사고 친적도없습니다.
나름 열쉼히 살았다고는 하는데 30초반된시점에...
3100받습니다 최저시급보다 +100원이고 기타수당포함해서요
어떻게 해야 좀더 나은 직장을 구할수있을까요 ㅠ
물론지금도 나름 공부는 계속하고있습니다만
모르겠네요 갈수록 문턱만 턱하고 높아지는 기분입니다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대가를 받게 되더라고요. 화이팅 하세요.
대우만 적당하면 계속 한곳만 다니고싶은데ㅠ...그런 자리를 찾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고졸기준 30세 연봉 2,900~3,100
고졸기준 35세 연봉 3,400~3,600
고졸기준 40세 연봉 3,900~4,100
저는 공고가 최종학력이며 45세에 4,200받아요. 토요일 특근하면 4,800 좀 넘어요. 토요일을 반납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힘 내세요.
그 다음이 본인 복입니다.
어찌 지원했는데 얻어 걸리거나 혹시나 했는데 딱 되는 경우 등등...
자주 자주 구인광고보고 자기 개발 하시다보면 좋은 곳 가실 수 있습니다.
근데 돈보다는 적성 혹은 맘 편한 곳이 최곱니다.
총무과 재직중입니다
45 기준으로 100씩 빼면 되구요
14년 7월입사 작년 원천징수 4100초반
주5일 8-17근무
연장,휴일근무 1.5배
중소기업도 기업나름 일잘하니까 월급 쭉쭉올려주네요
기술직입니다
복지가 어지간한 대기업만큼됩니다
치과 본인 년 100만 지원
병원치료 등본상 같이거주하는 가족 년 300만원지원
지정대학병원만가능
자기계발 월15만원지원
마지막주 수요일 회사전체 동호회날 각종 동호회활동 등
제가 다니는 증소기업은 괜찮네요
5년 근속시 1개월 유급휴가 도 있어요
저희회사 2년전까진 직원 50명정도엿는데 사장이 갑자기
직원 300명 가까이 늘리고 사업 확 키우면서 많이 좋아졋네요
주간만함. 작년 통장에 찍힌것만 딱 4050만
이 회사 2년째 다 되감.
8시30분 출근 정규시간 6시 잔업시 8시
주당 3회이상 잔업 토요일 근무.
지금 시급 11800원. 평균 한달 잔업시간 60시가(토요일 특근포함) 보너스 기본급의 200프로 끝.
동종업계 경력 4년차.
일이 좀 위험하긴해도 괜찮음..
곧 기회가 옵니다
나이가 아직까지는 긍적적으로볼 나이입니다
회사가 조금만 했는대 점점 커지면서 급여도 올라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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