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두번째로 사고가 발생했어요 ㅠㅠ. 어젯 밤 퇴근하면서
건물들 사이 좁은 왕복2차선 도로에서 저는 서행 직진 중이었는데
갑자기 우측 뒤에서 꽝 하고 충격이 와서 바로 정지 후 보니까
리어 우측 도어 끝부분 긁히며 리어 훤더 아래 끝 엣지부분
움푹 들어가며 뒷범퍼 모서리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상대차는 콤비 버스인데 앞 모서리 부분 약간 찌그러지고요.
서로 보험사 출동하여 사진찍고 오늘 입고 예정인데 대략 몇대몇
예상되며 거의 완벽한 판금 수리 가능한지요 (센터 입고하면 잘라 낸다는
말 이 있어서 판금 잘하는 협력사 입고 예정 임)
텻~ ㅋㅋㅋ
주차 중인 차라면 10:0
정차중인 차라면, 진행중인 차의 주의 의무가 있으므로 7~8정도 나오고
주차된 차라면, 주의 의무가 없으므로 10:0이라고 하셨던 방송 프로그램 본적 있어요
다소 억울하지만 100%는 나오기 어렵다 하네요.
8:2 정도 감안하고 있어요 ㅠ&ㅠ
소송가면 100받을수 있는거 같은데, 보험사에선 피해자 과실 2가 모라고 하던가요??
앞도 아니고 뒷바퀴 위 헨다 부분인데, 어찌 피하나요??
보험사에서 님도 과실먹여 보험 할증 붙일려고 하는거 같은데...
보험사에는 진상모드로 가야할거 같네요...
잘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하고 피할 수 있는 앞쪽이냐????
피할 수 없는 뒤쪽이냐???
상대방이 정차차량이라고 무조건 주행차량 과실 2~3이 잡히는건 아닙니다..
진정 모른다는 건가요 ㅡㅡ?
대인 렌트없이 100 가능할거같구요.
저건 뭐 그냥 갔다 드리박은 듯한 위치인데..
게다가 정차 후 출발인데 뒤쪽을 때려박은거라면 뒤에 차가 오는지도 안봤다는 말이 되는데;;
과연 보험사에서 최종과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학원차 ㅈㅁ 인듯
상대차는 핸들 우측으로 감고 후진하다가 그랬다고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렌트, 대인없이 일반 협력사 공장에 입고하여
판금 도색으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제가 아는분이 법무사 운영하시다가 그만두신분이 계십니다.
여쭤본 결과, 저건 100퍼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인정 안할 시, 보험사 직원보러 피해보라고 말씀드리라고 하시더군요.
링크 걸어서 제차 확인사살 해본 결과, 돌아오는 대답은 100퍼 라고 말씀하십니다.
100:0 으로 봅니다.
아무 의견없으면 100%로 보여집니다.,
있으면 소송 통해서 100% 가능합니다. 그전에 일단 자차처리구요.
수입차는 대인렌트 없이 100% 안해주려고 하지만, 차주가 인정하면 가능합니다.
왜냐?
대차차주가 자신의 보험 할증을 막을 당연한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대인20% 할증 작은금액은 아니죠.
운전자가 용납을 안 해서 난감한 상황이라 하네요
학원차량이라고해도 주차라인에 들어갔다면 그것은 주차로 봐야합니다. 정차란 시동을 끄지아니한체 정지해있는 차량을 정차중이라고하지만 저곳은 공용주차장이고 어떠한 확인등도없이잇었다면 주차라고 봐야할것입니다
보험재이보고 내과실이 뭔지 녹취한다고하고 녹취해놓으세요...그런다음 친구가 변호산데 물어보고 맞다고하면 인정하겠다고 그리고 tv블랙박스 과실판결해주는 프로에 취재요청하겠다고하면 그냥 100해줄겁니다. 이왕 보상받을꺼 떳떳하게 아무 신경안쓰고 받으세요.^^
피해보라고하세요 절대못피할위치인데요???????????
상대편 100% 나옵니다.
상대 100%로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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